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정신질환자 지속치료 지원을 위하여 「정신응급의료기관 지정 시범사업」과 「낮병동 관리료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12월 2일(월)부터 12월 13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정신질환은 조기진단과 지속치료로 관리가 가능하며, 정신응급 상황에 대한 개입이 매우 중요하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정신응급 환자 발생 시 초기 집중치료부터 지속치료 지원까지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신질환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사회복귀를 도모하고자 「정신응급의료기관 지정 시범사업」과 「낮병동 관리료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경기복지재단(대표 진석범)과 함께 11월 29일(금) 14시에 경기도인재개발원 대회의실(수원시 장안구)에서, ‘복지전달체계 개편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계방안“ 이라는 주제로「2019년 제4회 지역사회 통합돌봄 2026 비전 공개 토론회*(이하, 2026 비전 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최) 보건복지부, 경기도 (주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복지재단** (후원) 16개 선도사업 지자체 (참고) 제3회 복지경기포럼과 공동 개최이날 행사에는 보건
- 조혈모세포 및 제대혈 기증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 10명 중 7명이 조혈모세포 기- 증을 알고 있으며, 5명은 기증의향이 있음- 기증의향이 없는 이유는 ‘막연한 두려움(40.9%)’- 헌혈과 유사한 말초혈 기증 등 조혈모세포 채취 과정 및 종료 후에도 별다른 통증없어 기증 쉽게 가능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실시한 ‘조혈모세포* 및 제대혈** 기증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10명 중 7명이 조혈모세포 기증을 알고 있으며, 10명 중 5명은 기증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혈모세포 : 혈액을 만드는 어머니 세포
에이즈 퇴치를 위한「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관리대책」마련·추진- 조기발견 및 조기진단 체계, 환자 및 접촉자관리 강화- 연구개발 및 예방 치료, 대국민·대상군별 교육 및 홍보 강화「제32회 세계 에이즈의 날」기념 유공자 표창 및 에이즈예방주간 캠페인 실시- 매년 12.1.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유공자 장관표창 수여- 전국 자치단체, 민간단체 참여로「에이즈 예방주간」다양한 캠페인 진행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3년까지 에이즈 퇴치를 목표(감염인지 90%, 치료율 90%, 치료효과 90%)로 하는「후
대다수 랜덤채팅앱 본인인증 절차 없고, 신고 기능 취약, 업계 자율규제 실효성 갖도록 다각적인 지원 필요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오는 11월 28일(목) 오후 2시 하이서울유스호스텔(서울시 영등포구)에서, ‘랜덤채팅앱과 청소년 보호 방안’을 주제로 청소년정책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관련 의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정책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소년정책 이어가기 토론회(릴레이 포럼)’ 중 일곱 번째로,최근 앱 유통 사업자가 랜덤채팅앱 성인인증 등 자율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자율규제의 실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직무대리 고득영)은 11월 26일(화) 오후 2시 부산광역시청에서 ‘제4차 포용국가 아동정책 지역 순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포용국가 아동정책의 발전 방안과 아동권리보장원의 역할을 논의하였다.이번 토론회에는 고득영 아동권리보장원장 직무대리(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를 비롯해 부산, 대구, 경남 등 영남지역의 아동복지 분야 학계, 전문가와 현장실무자 및 정책관련자 등이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아동정책을 논의하였으며, 올해 7월 설립된 아동권리보장원의 향후 역할에 대한 지역과 현장의 기대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1월 26일(화) 16시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11.25~26일)가 열리는 부산에서 림 족 호이(Lim Jock Hoi) 아세안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국과 아세안 간 보건의료협력 분야 협력체계 구축 방안과 협력 의제를 논의하였다.* 한·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박능후 장관은 그간 보건의료분야에서 한국과 아세안 간 공식 대화체계가 없었다고 하면서, 아세안과 보건의료 협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견고한 협의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오는 11월 27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체외진단의료기기*의 특성에 맞는 허가?관리체계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 임신테스트기, 혈당측정기 등과 같이 사람이나 동물로부터 유래하는 검체를 체외에서 검사하기 위하여 단독 또는 조합하여 사용되는 시약, 대조?보정 물질, 기구?기계장치, 소프트웨어 등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은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제정 후속조치로, 법률에서 하위법령으로 위임한 세부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하기 위하여 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2월 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심화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심화교육으로 제약·바이오기업 허가·개발 업무 담당자의 허가특허 연계제도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의약품 특허심판?소송의 이해 ▲허가-특허 연계 관련 주요 사례 연구다.※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 한미FTA 체결에 따라 의약품 특허권 보호를 위해 의약품 허가단계에서 특허침해여부를 고려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보건부와 쌓아온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되어 온 우즈벡 부하라 힘찬병원(병원장: 서정필)이 11월 25일(월) 현지에서 개원한다고 밝혔다.한국과 우즈벡은 지난 2011년 8월 체결한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양국 간 신뢰를 쌓아 협력을 확대해왔다.특히, 올해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벡 방문을 계기로 ‘한-우즈벡 보건의료 협력센터’*를 개소하였다.* 전(前) 한국 보건복지부 이동욱 인구정책실장이 우즈벡 보건부 차관 겸 센터장으로 근무또한 양국 정상은 부하라 힘찬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1월 22일(금) 경기 군포시 군포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진행 상항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통해 사업 효과 확인 및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저소득 어르신의 빈곤 완화와 보람 있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노인복지법에 근거해 2004년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도입 이후 노인일자리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으며, 최근 3년간 42만 개(’16년)에서 올해에는 64만 개(’19년)로 약 20만 개 이상 크게 증가 하였다.특히, 올해에는 최대 12개월 동안 일할 수 있도록 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심리부검센터(센터장 전홍진)는 ‘세계 자살 유족의 날’을 맞아 11월 22일(금), 오후 1시 30분 서울 성북구 삼청각 일화당에서 「2019년 세계 자살 유족의 날 기념행사 ‘치유와 희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세계 자살 유족의 날’은 미국에서 부친을 자살로 잃은 해리 리드 상원의원의 발의로 지정되어 1999년부터 매년 추수감사절 전주 토요일에 기리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중앙심리부검센터는 올해로 세 번째 ‘세계 자살 유족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에서는 ‘동료지원 활동가 발대식’과
스마트한 보조기기 활용, 재활에 날개를 달다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은 11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 참여하여 노인ㆍ장애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전시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같이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주관하는 행사이다.국립재활원은 “재활,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노인ㆍ장애인 등에게 다양한 보조기기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보조기기 가상현실(VR)
◇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감염병 담당자, 학계 전문가 등 1,000여 명 참가◇ 신종감염병 대응, A형 간염 및 결핵 대응, 검역관리 방향 등 논의◇ 감염병관리 유공자 및 우수기관·단체에 대한 정부포상 등 수여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월 21일(목), 22일(금) 이틀간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2019년도 감염병관리 학술대회(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감염병 담당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민·관·학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2019년 감염병관리 성과와 주요대책 및 향
융복합 첨단의료기기 제품화 시장진입 적극 지원…환자 불편 해소골절된 뼈를 고정해 굳게 한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몸 안에서 녹아 사라지는 첨단 신소재로 만든 골절합용나사가 골절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게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1월 20일 첨단 신소재인 흡수성 마그네슘합금을 써서 만든 골절합용나사* 등 이식의료기기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하여 제품화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골절된 뼈의 고정을 위해 뼈에 나사를 박았다가 나사 제거를 위해 다시 수술 부위를 여는 등의 골절 환자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
아동단체, 민법상 징계권 조항 개선 관련 서명 전달‘아이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 진행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교육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경찰청과 함께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9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에서 ‘제13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여성정상기금(WWSF)이 2000년 11월 19일을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로 지정한 이후 우리나라는 ’07년부터 매년 기념식 개최(아동복지법 제23조)이번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는 오는 20일부터 매주 수?토요일(1일 2회)에 베트남어 무료해설관람을 신설·운영한다.아세안 국가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정부의 신 남방 정책의 하나로 추진된 베트남어 경복궁 무료해설관람은 최근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어권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등 4대 궁궐 중에서 베트남어로 궁궐 해설을 진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경복궁이 처음이다.경복궁 베트남어 해설은 오는 20일부터 매주 수?토요일 1일 2회(10:30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은숙)는 최근 산학협력단을 설립하고 단장에 박종배 대학원장을 임명했다.이번에 설립된 산학협력단은 교육과 연구의 연계를 기반으로 창의적 인력을 양성하고, 산학연계 현장실습 및 졸업생의 취업 강화 활동 및 산학협력 연구를 통한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시대에 부흥하는 지식·기술의 개발 및 보급, 확산에 기여한다.또한, 민간 영역의 연구비 및 사업비 수주의 제한성을 극복하여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소속 교원이 자율적으로 창업 및 기업과 연계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대학에서 창출되는 지적재산권을 데이터베
11월 19일(화), 「청소년 주도적 참여기반 확대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19일(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송병국),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과 공동으로 서울 하자센터(영등포구 소재)에서 ‘청소년 주도적 참여기반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청소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청소년 참여 활성화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2부로 나뉘어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1부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최정원 박사가 ‘청소년이 바라보는
바람이 차가워지는 가을이 오면 건조한 환경과 심한 일교차에 노출된 피부는 그 어느 때보다 목마르다. 예민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방치하면서 다른 피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화가 더욱 빨리 진행될 수 있다. 이에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피부 건조증을 예방하고 완화하기 위해서는 피부 보습제를 사용하자.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인 팔, 다리, 얼굴 등은 보습제를 자주 도포해주는 것이 좋다. 보습제는 건조한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공급하면서 수분 증발을 막아주기 때문에 피부 장벽 상태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