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추진 동력을 강화하다
2019년,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추진 동력을 강화하다
  • 현혜정 기자
  • 승인 2019.02.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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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고교학점제 실행을 위한 추진 체계를 정비하여 안정적인 도입 기반 확대를 위해, 교육부차관을 포함한 중앙추진단을 구성하여 정책의 추진 동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네트워크 구축, 연구.선도학교 확대, 일반고 학점제 도입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중앙추진단은 고교학점제 교원 연수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내실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첫 행보를 가진다.

교육부는 작년 8월 “고교교육 혁신방향”을 통해 ’22년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를 부분 도입하고, ’25년에 전 과목 성취평가제 적용 확대와 함께 본격 실행할 것임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무엇보다 ’20년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 수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인식 하에 ’18년 연구.선도학교 운영 성과 등을 바탕으로 현장 동력을 결집하고 제도 개선 및 보완에 주력할 예정이다.

【중앙추진단 구성 및 지원센터 확대】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기관 합동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사항을 협의하는 등 향후 학점제 기반 마련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부 차관, 시·도교육청 대표인 세종시 교육감, 고교학점제지원센터를 담당하는 지원기관 원장이 공동단장을 맡게 되며, 고교학점제의 도입 및 확산을 위한 단계적 이행안이자, 고교 교육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인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20년 발표 예정)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연구·선도학교 확대, 일반고 학점제 지원 기반 강화, 직업계고 우선 도입(’20년 마이스터고) 준비 등을 위해 고교학점제지원센터를 기존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를 포함하여 총 3개 기관으로 확대한다.

【현장 중심 네트워크 활성화】

고교학점제에 대한 현장의 제도개선 요구를 직접 수렴하는 통로와 자유로운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연구.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고교학점제를 경험한 핵심 교원들로 협의회를 구성하여 제도 개선이나 현장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에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하며, 연구학교 간 학습공동체를 연결하여 사례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자율적으로 해결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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