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용품 브랜드 ㈜무루, 제35회 베이비페어 참가

기저귀 발진은 기저귀를 사용하는 아이라면 한 번쯤은 겪을 수 있는 증상이다. 보통 젖은 기저귀를 미처 갈아주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데, 기저귀 자체가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기저귀 발진이 생기면 피부가 붉어지면서 짓무른다. 심한 경우에는 고름이 생기기도 한다. 이에 일회용 기저귀 대신 천기저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특유의 번거로움 때문에 천기저귀 사용을 망설이는 이들이 많았다.

㈜무루는 이러한 천기저귀의 단점을 보완하여 2005년 땅콩기저귀를 출시, 국가 공인 특허를 인증 받았다. 세탁과 건조가 쉽고, 매번 개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천기저귀인 무루 땅콩기저귀는 무형광 순면 100%, 7겹 압축 흡수패드로 제작되었으며 아기의 체형에 알맞도록 땅콩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무루 땅콩기저귀는 ㈜무루 홈페이지(www.mooroo.co.kr)와 현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24일까지 개최되는 베이비페어에서는 ㈜무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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