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분야 유망기업의 투자 유치 및 사업전략 소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경제TV와 공동으로 바이오 코리아 2019(BIO KOREA 2019) 기간 중인 4월 17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인베스트 페어2019(Invest Fair 2019)’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셀트리온을 비롯해 에이치엘비, 제넥신, 한국콜마, 휴온스, 오스템임플란트, 한올바이오파마, 에이비엘바이오 등 올해 글로벌 시장 공략과 신약개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유망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참가한다.

또한, 프레스티지바이오, SCM생명과학, 티움바이오, 신테카바이오, 루닛 등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창업기업들이 경영전략 및 상장계획에 대해서 발표를 진행한다.

본 행사에는 KB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등 대형 벤처캐피탈을 비롯한 투자자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발표 종료이후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하여 기업-투자자간의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한다.

인베스트 페어 설명회의 일반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바이오코리아 홈페이지(biokorea.org)에서 온라인 사전접수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헬스산업 유망기업의 기업소개 및 투자유치를 지원을 위한 자리이며, 발표기업 성장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진흥원은 향후에도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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