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더 젊어지는 노안환자, 평소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칼럼] 더 젊어지는 노안환자, 평소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 헬스인뉴스 편집부
  • 승인 2019.05.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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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자연의 섭리대로 시간이 지나며 '노화'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이 노화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각 신체 부위는 그 기능을 조금씩 잃어 가는데, 특히나 눈은 그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로 노화를 경험하는 부위로 손꼽힌다.

보통 눈은 20세까지 성장하다가 이후 퇴화를 겪는다. 또 태어난 이래부터 끊임없이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보기 때문에 그 어떤 신체부위보다도 노화가 빠르게 찾아올 수밖에 없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 이와 더불어 극심한 스트레스는 물론 스마트 폰, PC 사용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40대 초반에게 찾아왔던 노안이 그 보다 젊은 층에게도 찾아오는 일이 많아졌다.

노안은 일반적으로 크게 두 가지 원인으로 나타난다.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 근육이 노화했거나 수정체 자체의 노화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젊은 층들에게는 이 두 가지 원인 외에도 학업이나 취업 등에서 오는 극심한 스트레스,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습관 및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영양분 부족, 기타 질환 등이 더해지면서 노안 증상이 더 빠르게 찾아오곤 한다.

40대 초반에게 찾아오는 것보다 더 이르게 찾아오는 노안 증상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가져다준다. 동일한 연령층에 비해 눈앞이 자주 침침해지고 흐릿하게 보이는 건 물론 가깝거나 멀리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안경이나 렌즈의 도움이 없으면 제대로 된 삶을 영위하기 힘들다.

게다가 이 같은 증상이 계속되면서 피로감이 더해지고 어지럽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을 느끼게 된다. 또, 어두운 환경에 놓이거나 몸이 피곤해지면 본인의 시력이 현저히 저하되는 것을 느끼기도 하는데, 만약 이 같은 상황에 이르렀다면 망설이지 말고 그 즉시 안과를 찾아 본인의 눈 상태를 면밀하게 진단받아 보길 권한다.

노안 증상은 개인마다 각기 다르게 나타나므로 유형별로 그에 맞는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실제로 노안을 교정하는 방법은 돋보기나 안경, 렌즈, 시력교정수술, 백내장을 제거하여 노안을 교정하는 수술 등 꽤나 여러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자연의 섭리처럼 찾아오는 노안은 인간의 힘으로 막기 어렵지만 꾸준한 관리를 통해 그 시기를 늦출 수는 있다. 점점 더 젊어지는 노안 환자가 되지 않으려면 우선 외출 시 선글라스를 착용해 수정체에 쏟아지는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또 스마트 폰이나 PC 사용량을 차츰 줄여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눈 깜박임 횟수를 늘려 눈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만약 시력이 이미 저하된 경우라면 본인에게 맞는 도수의 안경, 렌즈를 통해 시력을 보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강남드림성모안과 정충기 원장 (헬스인뉴스 건강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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