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생각보다 까다로운 점빼기, 진단부터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칼럼] 생각보다 까다로운 점빼기, 진단부터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 헬스인뉴스 편집부
  • 승인 2019.09.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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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 없이 맑고 뽀얀 피부는 화장을 하지 않아도 빛날 만큼 눈부신 광채 피부를 선물한다. 하지만 이런 광채 피부를 방해하는 한 가지 색소질환이 있었으니, 그 이름하야 바로 '점'이다.

점은 본래 '모반'이라는 용어를 갖고 있으며 흔히 우리가 얼굴에서 볼 수 있는 갈색 점을 말한다. 이외에도 점은 붉은 점이나 푸른 점, 흰 점 혹은 피부에 넓게 나타나는 모든 점들을 통틀어서 이르는데, 이렇게 다양한 종류로 나눠지는 점은 얼굴에 생길 경우, 잡티 중 하나로 분류되어 점빼기 시술을 통해 제거하려 한다.

그래서 그런 걸까? 어떤 사람들은 이 점빼기 시술을 마치 주사를 한 대 맞는 것처럼 꽤 하기 쉬운 시술이라 생각하는데, 이런 생각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점을 염두에 뒀으면 한다.

'점빼기는 쉽다'라는 생각으로 아무 병원에 방문하여 점빼기 시술을 아무렇게나 시술한다면 피부 손상도를 높여 오히려 점빼기 후 흉터나 자국이 남을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기타 점빼기 후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점빼기를 고려하고 있다면 반드시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점빼기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게다가 점은 악성 흑색종, 기저세포암 등과 같은 피부암의 증상 중 하나일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점의 종류가 무엇인지부터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점은 자외선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고 그 숫자가 10~20대에 최고에 이르다 60~80대가 되면 줄어들거나 소실되는 특징을 보인다. 또 젊은 나이에 점이 생기면 성장함에 따라 점의 크기도 증가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점빼기 시술을 받고자 한다.

기존의 점빼기 시술들은 대부분 점이 있는 부위를 깊게 파내는 원리를 이용해 미세한 점빼기 시술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게다가 점빼기 시술 중 점 주변 부위까지 손상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점빼기 시술을 받고 나면 세안을 하거나 화장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최근 등장한 트리플 점빼기 시술은 미세한 마이크로 단위의 필링으로 정교한 점빼기 시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점 주위의 피부 손상도를 낮추고 피부 재생 시간을 단축해 점빼기 후 자국 및 흉터까지 줄어드는 결과를 보여 큰 각광을 받고 있다.

또 개인마다 다른 점의 종류와 피부 특성에 맞는 선별적인 레이저를 사용하여 피부 손상을 줄여야 하는 것도 점빼기 시술 시 고려해야 하는 점 중 하나다. 점빼기 시술이 끝난 뒤 관리도 중요하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되었다 하더라도 점빼기 시술을 받았다면 시술 후 3일 정도는 세안, 화장을 피하는 게 좋고 물수건 등으로 얼굴을 가볍게 닦아내는 것이 좋다.

딱지가 생겼다면 딱지를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잘 유지해야 하며 딱지가 떨어진 후에는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등을 꼼꼼히 바르고 모자, 양산 등을 이용해 피부에 자외선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잘 관리하는 것이 좋다.

빛나라클리닉 김정은 원장 (헬스인뉴스 건강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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