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은 환절기에 감기를 떨쳐주는 것으로 좋다. 겨울철 생강차를 끓여 마시는 것도 이 때문인데, 특유의 냄새와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HEALTH&HUMAN RESEARCH에서는 만약 양념을 좋아한다면 생강으로 본인만의 양념을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했다. 양념 중에서도 건강에 이로운 것이 있겠지만, 생강의 고유한 특성 때문에 생강으로 만든 양념을 능가하기란 어려울 것이라며 매일 먹는 생강이 우리의 몸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설명했다.

생강에는 항염증이라는 화합물이 들어있는데 붓기를 완화시켜주고,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생 암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생강으로 만든 양념을 넣은 요리로 매일 식사를 한다면, 우리의 몸은 암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생강 섭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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