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의(INDEPENDENT)의 보도에 따르면, 애완동물 중에서도 개를 기르는 것은 심장에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로체스터에 있는 마요 클리닉의 예방 심장내과 의장인 Francisco Lopez-Jimenez 박사는 “개를 키우는 것은 규칙적으로 밖에 나가 움직이며 함께 놀 수 있게 한다"고 설명하며, 애완동물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더 나은 식습관과 더 많은 신체 활동으로 인한 혈당을 갖추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더불어 체코 브르노의 세인트 앤 대학 병원과 이탈리아 카타니아 대학의 국제 임상 연구 센터의 연구원인 Andrea Maugeri 박사는 “이 연구는 개 소유와 심장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는 심혈관 질환 위험의 신체 활동, 참여 및 감소 측면에서 개를 소유하는 것의 이점에 대한 미국 심장 협회의 과학 진술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2030년 연구가 끝날 때까지 5년마다 이 자료를 계속 평가할 계획이며, 올해 초에는 다른 연구에서 개 주인들은 그들의 애완동물과 함께 1년에 870마일을 걷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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