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속 가장 깊은 곳에 있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

몸 속 가장 깊은 곳에 있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췌장암
췌장암 의심증상 알아보기

소화 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하는 '췌장'
위 뒤쪽, 몸 깊숙한 곳에 있어 이상이 있어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췌장!
때문에 췌장암 역시 조기진단이 힘들고 발견해도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아 생존율, 완치율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췌장암의 대표적인 원인 '흡연'
명학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중 주요 원인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흡연'
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흡연자들이 비흡연자에 비해 췌장암 발병률이 무려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45세 이상이거나 비만, 당뇨병, 유전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의심하세요!
췌장암이 가져오는 증상들
- 어느 날 갑자기 체중이 감소했다.
- 식욕을 잃었다.
- 복통과 함께 황달 증상이 나타난다.
- 심한 피로감에 일상생활이 힘들다.
- 설사, 기름진 변, 회색 변을 본다.
- 식사 후 통증이 느껴진다.
- 구토, 구역질 증상이 나타난다.
- 당뇨병 증상이 악화된다.

췌장암, 미리 예방하려면?
정기검진은 필수!
조기진단이 어려운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5% 이하일 정도로 매우 나쁜 암 중 하나입니다. 하오니 뚜렷한 증상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췌장 건강을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유 모를 복통 등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가볍게 넘기기 보단 꼭 검진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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