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와 크레도웨이가 치과용 전자차트 공동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와 (주)크레도웨이(대표 이상호)가 경북 경산 메가젠임플란트 본사 회의실에서 치과용 전자차트의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치과용 전자차트 개발 및 마케팅, 교육, 컨설팅 사업의 공동 협력이다.

크레도웨이는 병의원용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솔루션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크레도웨이의 전문 인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메가젠임플란트의 치과 의료 분야 경험과 노하우를 적용하여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치과용 전자차트를 공동 개발하고 나아가 치과 병의원 대상의 토탈 병원 경영 솔루션을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다.

크레도웨이 이상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치과용 전자차트 시장에 전문적이면서 차별화 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앞으로 메가젠임플란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사용처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크레도웨이 개요
크레도웨이는 2013년에 설립된 Medical software, Medical solution 및 Medical device 개발, 생산, 제조 및 국내외 유통을 하는 업체로 전문적인 기술개발과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특히 병, 의원용 분석 장비 및 의원용 Medical service와 관련한 Interface program의 국내 비즈니스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관련 업계 시장에의 새로운 사업 전략을 도모하고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신규 사업 영역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의 도입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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