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할 땐 건강을 몰라!" 건강관리 잘 하는 꿀팁

말 아파봐야 깨닫는 건강의 소중함!?
100세 시대라 할 지라도 의학기술이 발달했다고 하더라도!
암과 같은 뭐운 질환에 걸려 생사를 오간다면 나를 비롯한 주변 가족들에게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병에 걸려 수술, 입원 후에나 알게 되는 건강의 소중함. 아프기 전에 미리 관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건강의 소중함 모르는 한국인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30~50대 국민 5명 중 1명은 단 한 번도 내시경 검사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위암,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은 40~50대의 경우 정기적인 소화기 내시경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관리의 '진리'는 단순하고 간단하다!
건강관리는 그 어떤 것보다 우선시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항목!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우선 지금이라도 자리를 박차고 나가 동네 보건소나 의원, 병원에 전화를 해 간단한 검진이라도 받아보길 권합니다.

큰 비용 없이 받을 수 있는 기본적인 '건강검진'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의료보험 보장이 잘 되어 있어 기본적인 검진 비용이 크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또, 내 건강을 밑고 맡길 수 있는 병·의원, 의사와 인연을 맺어 주치의를 만든 후 건강기록을 잘 쌓아나가는 것도 건강관리의 중요 꿀팁입니다.

도움말 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김치호 과장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