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음식과 영양소로 지키는 '면역력'
코로나19, 음식과 영양소로 지키는 '면역력'
  • 임혜정 기자
  • 승인 2020.03.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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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 세계 공중 보건을 위협하는 가운데 WHO가 팬데믹까지 선언하면서 면역력 향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19로부터 내 몸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은 튼튼한 면역력을 갖추는 것밖에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가장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음식은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먹는 것이 중요한데, 최근 이렇게 면역력 향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메트로UK(MetroUK)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음식과 영양소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1. 비타민C
비타민C는 건강을 관리하는 데 있어 탁월한 영양소다. 또, 'Eat Burn Sleep'의 설립자는 비타민C에 대해 "면역력 향상에 필수적'이라고 말할 정도다. 비타민C는 주로 사과, 당근, 레몬, "오렌지, 브로콜리, 피망, 키위, 파파야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2. 아연
아연은 필수 영양소로 세포와 효소를 만들고 상처 치유 속도를 높이는 효능을 가진다. 게다가 일부 연구 결과에 의하면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아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견과류, 통곡물, 닭고기, 콩류 등이 있다.

3. 발효식품
한국인이 즐겨먹는 '김치'와 같은 발효식품들은 이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발효식품 속 장 건강에 좋은 박테리아는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 발효식품으로는 김치, 청국장, 된장 등 여러 가지가 있다.

4. 생강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철분과 아연, 칼슘, 마그네슘 등의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감기나 독감, 인후염 등과 같은 감염 증상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탁월하다. 다만 '따뜻한 약초'인 생강의 효과를 제대로 경험하려면 마른 생강보다는 신선한 생강을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

5. 마늘
전 세계에서 마늘 소비량이 가장 높은 대한민국. 그만큼 한국인들은 마늘을 많이 섭취하는데, 실제로 마늘은 면역력 향상에 굉장한 효능을 갖고 있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망간부터 비타민B6, 셀레늄, 섬유질 등과 같은 영양분들이 가득 들어있기 때문이다. 덧붙여 이러한 이유 덕분에 마늘은 세간에서 '강력한 항바이러스제, 항풍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외에도 버섯, 엘더베리 팅커, 뼈육수, 베타 글루칸, 안드로그래피스 등이 코로나19 속 면역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음식 및 영양소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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