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피부 잠재워주는 ‘식물’
건조한 공기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화난 내 피부, 이대로 둘 순 없다?!

알로에
고대 이집트에서도 약용으로 사용된 알로에는 진정 효과와 항염 효과가 있습니다.

태양에 피부를 그을렸을 때, 여드름이 발생했을 때 자극을 받은 부위에 알로에 젤을 바르거나 알로에 과육을 잘라 잠깐 동안 올려놓으면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티트리
생명력이 강한 티트리는 탈취, 살균, 항염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자극성이 강하기 때문에 피부에 사용할 때는 희석하여 사용하거나 소량만 덜어 트러블이 발생한 부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병풀
호랑이의 상처도 낫게 했다는 병풀은 항염, 항균, 재생, 상처 회복 효과가 있습니다.

건조한 공기,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에 병풀 추출물을 담은 보습크림을 바르면 비상이 걸린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도움말 플러스미피부과 박준수 원장 (헬스인뉴스 건강멘토)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