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는 물 대신 맛과 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차 어떠세요?

물 대신 마시면 효과 있는 차 5가지
맛없는 물 대신 맛과 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차 어떠세요?

하루 2L 물 마시기, 맛없어서 힘들다?
하루 2L 정도의 물,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맹물의 맛에 적응하지 못해 이를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물 대신 향긋하고 구수한 차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카페인 없고 향이 좋은 히비스커스차와 카모마일차
첫 번째는 새콤한 맛을 내는 히비스커스차로,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 회복, 다이어트,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는 향이 좋은 카모마일차로, 숙면, 피부 미용, 위장건강에 효과적입니다.
 
한국인에게 친숙한 결명자차와 현미차
세 번째는 눈 건강에 좋은 결명자차로,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 회복, 안구건조증 등에 좋습니다. 네 번째는 물 대신 많이 마시는 현미차로, 현미는 변비를 예방해주며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보리차
마지막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보리차로, 변비 예방뿐만 아니라 중금속이 중화되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둥글레차, 옥수수 수염차, 헛개나무차 등은 소량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거나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물 대신 섭취하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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