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좋아한 기저질환 손 씻기만큼 예방도 중요해요!
코로나 감염에 취약한 기저질환!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코로나 감염 속 사망률 높이는 '기저질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1~2%로 낮은 편이지만 급속한 전파 확산 속도로 대량 감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게다가 고령층의 경우 상대적으로 사망률이 높았는데, 그 주요 원인으로는 질병 악화, 치료 난항, 사망 원인으로 진행될 소지가 큰 당뇨,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이었습니다.

코로나 감염 걱정에 계속되는 '병원 기피 현상'
코로나가 활보하는 기간 동안 많은 환자들이 감염 우려로 병원 방문을 꺼렸고 실제로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는 날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 기피 현상이 오래될수록 기저질환이 악화되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어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는 동안 기저질환이 될 수 있는 질병들과 거리가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병원은 그 어떤 장소보다 '가장 안전한 장소'
병원이 감염의 핵심 장소로 부각되었다 할지라도 사실, 병원은 그 어떤 장소보다 바이러스로부터 가장 안전한 장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우수 의료진 및 시설, 선진화된 감염관리 등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 세강병원의 '워킹 스루(Walking Through)’ 시스템

병원 방문 전, 우리가 '꼭 체크해야 할 점'
1.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기 증상이 의심되면 1339로 먼저 전화해 상담 받기.
2.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기 전까지 국민안심병원 이용하기.
3. 아픈 곳이 있다면 참지 말고 국민안심병원 찾아 정기 검진 받기.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에서 국민안심병원을 찾을 수있습니다.

도움말 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김찬호 과장 (헬스인뉴스 건강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