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7개 식품서 '부정물질' 검출
해외 직구 7개 식품서 '부정물질' 검출
  • 류수진 기자
  • 승인 2020.05.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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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해외 인터네사이트 판매 중인 7개 식품서 검출

국내에서 구입이 힘든 식품이나 상품이 있을 경우 소비자들은 해외 인터넷사이트에 직접 접속해 원하는 물건을 구입하는 일이 종종 있다. 이를 보고 해외 직구라고 부르는데,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다이어트 효과, 성기능 개선 등을 광고한 274개 식품 중 7개 제품에서 부정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해 화제다.

부정물질은 다이어트 효과를 광고한 제품의 2.1%인 4개 제품에서 발견되었고 성기능 개선을 표방한 제품의 7.1%인 3개 제품에서 검출되었다.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하는 제품들은 정식 수입 절차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성에 대한 면은 확실하지 않다. 따라서 해외 직구로 구입하는 제품이나 식품이 있다면 국내에서 반입을 차단한 것인지를 꼼꼼하게 사전에 확인부터 해보는 것이 좋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정물질이 검출된 제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더 이상 판매되지 않도록 관세청에 국내 반입 차단을 요청했고, 식품 안전나라 누리집 '위해식품 차단목록'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해외 직구 식품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구매·검사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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