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도수의학회 강의
- 프롤로치료강사
- 대한신경외과 정회원

[주요 진료과목 : 치매, 신경치료]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한 질환"
 

○ 건강멘토 간단 Q&A 

 

Q. 치매가 발생하기 전, 발병 위험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A. 
가족력이 영향을 주는 치매의 특성상, 유전체 분석이 조기 진단의 방법 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특히 APOE4 유전자는 알츠하이머 치매 발생 위험을 2.5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현재 일선 병원에서도 검사를 할 수 있으니 미리 내원해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Q. 많은 사람들이 치매를 불치병으로 생각한다. 정말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인가? 
A. 
수십여 년 동안 많은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수십조 원의 돈을 투자하여 약 100여개의 후보 물질을 가지고 치매 치료제 개발을 시도 하였으나 모두 실패했다. 실제로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 용도로 미국 식약청에서 승인 받은 약은 한 종류도 없다. 효과가 있는 듯 했던 많은 약들도 임상시험의 마지막 단계에서 효과가 없는 것이 명확하게 밝혀졌다. "2003년 이후 승인된 알츠하이머 약은 전무하며, 이미 승인된 약은 병의 진행을 막거나 늦추는 데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알츠하이머 협회의 발표가 있기도 했다. 

따라서 치매를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봐야 하며, 예방과 조기 발견을 통해 관리하는 것만이 치매를 심화시키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Q. 치매도 예방 가능한 질환인가? 예방할 수 있다면 그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몇 가지 조언을 한다면? 
A. 
미국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퇴행성 질환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데일 브레드슨은 치매의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여러 연구 논문들을 통해서도 소개 되고 있는데, 피 검사를 통해 호모시스테인 수치와 당뇨 수치, 갑상선 기능 등을 정상으로 유지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또 우리가 쉽게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예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이 있다. 일주일에 3번 정도, 30분 이상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뇌의 기억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비타민D도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결과가 많이 발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비타민D를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예방법 중 하나다. 

 


 

치매 건강멘토
선양신경외과 최율 원장

 

○ 최율 건강멘토 소개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치매' 라는 질환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니다. 실제로도 65세 이상 노인 인구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일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상황인데, 안타깝게도 이렇게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발병률에 비해 일반인들에게 치매는 아직까지 낯선 질환이다. 이에 헬스인뉴스 굿닥터이자 건강멘토인 선양신경외과 최율 원장은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 질환에 대해 잘 알아두는 것이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 경력
- 대한밸런스의학회 총무이사 및 강사
- 대한도수의학회 강의
- 도수치료(FST, AMCT, 리엔더) 강사
- 프롤로치료강사
- 키메디의학사이트강사(초음파, 통증치료, 근골격계)
- 대한흉부외과, 재활의학과, 외과, 신경외과 외 다수 학회 강의
- 헬스인뉴스 칼럼
- 대한신경외과 정회원
- 대한신경외과초음파학회 종신회원
-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종신회원
- AK응용근신경학수료 등 

 



○ 선양신경외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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