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제공

경동제약(대표 류기성)은 집중 호우 피해 복구 관련 성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경동제약이 기부한 성금은 재난·재해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될 예정이며,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인해 지역 사회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및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류기성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속된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수재민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며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기원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한편, 경동제약은 국가적 재난?재해 발생 시에 발 빠르게 기부를 실천하고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의약품 전달과 현금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3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데 이어 6월에는 (재)바보의나눔에 6억 원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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