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김연수 교수팀,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선정
건양대병원 김연수 교수팀,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선정
  • 김송희 기자
  • 승인 2020.10.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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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용 광융합 영상장비 개발 및 임상시험 진행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연수 교수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연수 교수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이비인후과 김연수 교수 연구팀이 ‘2020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사업은 건양대병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KAIST, 단국대병원, ㈜아이빔테크놀로지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수술용 광융합 영상장비 개발’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한다.

연구팀은 4년 4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총 7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세계 최초 수술실 내 진단보조시스템 탑재 광융합 수술기기 개발 및 식약처 인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건양대병원 김연수 교수는 이번 국책사업에서 원내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사업을 운영중인 의료기기융합센터와 함께 의료기기의 다기관·허가용 임상시험 및 인허가 컨설팅을 담당한다.

이번에 개발되는 실시간 생체 광융합 진단보조 시스템은 기존의 수술현장에서 직접 판단할 수 없는 암 조직 병변을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암 조직의 최소절제 및 수술시간 단축을 통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연수 교수는 “3개 대학병원의 두경부암 임상전문가가 개발에 참여하는 만큼, 임상현장에 최적화된 장비를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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