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제공, 환자안전 지킴이 사진전

병원 내에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환자 안전사고들이 증가하면서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도 많이 고취되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모습을 담아 환자안전 지킴이 사진전을 열고 있다.

지난 12일(월)에는 입원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한 마스크 배포와 환자안전 활동 교육을 실시했고 12일부터 오는 16일(금)까지 환자안전 활동이 담긴 사진전을 열 예정이다.

환자안전 사진전을 살펴본 김대원 적정의료관리실장은 “병원 내에서 환자 안전은 치료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다. 환자안전 사고 없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교직원들의 현장 모습들이 담긴 사진전을 보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들이 가슴에 와 닿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에 열리는 사진전은 환자안전을 실천하고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병원 내 교직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환자 안전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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