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 제공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10월29일(목)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해 호스피스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을 펼쳤다.

매년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원자력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호스피스의 이해를 도와 적극적인 이용을 장려하고, 연명의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환자와 가족, 내원객, 의료진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관련 리플릿 배부, ▲호스피스완화의료 홍보영상 송출, ▲호스피스 바로알기 삽화 전시, ▲유튜브 채널 개설, ▲SNS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나임일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어 말기암 환자들이 삶을 평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원자력병원은 입원형 및 자문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간 지역 호스피스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서울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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