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라남도 담양군 소재의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티라미수’와 ‘화이트붓세’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2월 7일인 ‘티라미수’ 제품과 2018년 11월 30일 ‘화이트붓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경우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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