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개최된다. 세계전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유아·아동 전문 전시회답게 250여 개에 이르는 국내외 유아·아동 교육 및 용품 브랜드가 참석했으며, 900여 개 정도 되는 큰 규모의 부스가 운영된다.

기존에 열렸던 베이비페어의 출품 항목이 출산 제품이 대부분이었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2~9세 유아·아동의 교육 및 이와 관련된 용품을 한 장소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유교전은 교육 트렌드 세터, 교육산업 종사자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개막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북적거렸다.

한 편, 이번 행사의 주제는 ‘HAPPY EDU FESTA’로, 보다 확장된 의미의 유아, 아동 배움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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