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와 디자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또 정보 확산을 통해 기업 경쟁력까지 강화함으로서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 하에 '2018 상표·디자인권전'이 지난 6일 강남 코엑스서 힘차게 개막했다.

특허청과 한국발병진흥회가 주최, 주간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다양한 기관들이 후원한 '2018 상표·디자인권전'은 강남 코엑스 A홀에서 12월 6일 목요일 개막돼 12월 9일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상표와 디자인을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수한 상표, 디자인에 대한 시상까지 이뤄질 예정인데, 이 시상식은 지난 12월 6일 목요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렸다.

또 '2018 상표·디자인권전'은 대한민국 발병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병전시회 등이 한데 모여 '2018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으로 함께 진행됐는데, 2018 상표·디자인권전과 함께 여러 가지 발명품까지 관람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색다른 재미를 함께 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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