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은 1월 7일(월) 오후 4시, 부산광역시에 있는 영화진흥위원회를 방문해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블랙리스트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한국영화의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미래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산하 기관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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