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제공, 신경외과 이민호 교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제공, 신경외과 이민호 교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박태철) 신경외과 이민호 교수가 대한두개저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이원상 우수신진회원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병원측에 따르면 지난 11월 열린 제 27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이민호 교수는 ‘내시경을 이용한 삼차신경초종 수술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이민호 교수의 수술은 기존의 개두술과는 달리 내시경을 이용해 절개 흉터 없이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한두개저학회는 1994년 출범한 국내 두개저 (두개골중 두개강의 하방을 구성하는 부위) 분야에 관한 학술적 교류와 연구를 선도하는 다학제 학회이며, 이민호 교수는 뇌종양 두부외상을 전문으로 임상•연구분야에서 학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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