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2019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가 개최된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 기업 에덴룩스 부스에서 웨어러블 시력 개선 기기 오투스(Otus) 체험행사가 열리고 있다.

에덴룩스가 개발한 오투스는 의사와 광학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 제작한 IoT 기반의 자가 시력 관리 및 시력 훈련이 가능한 시력 개선 기기다. 기기 내의 다양한 초점 렌즈를 무작위로 변경하면서 안구 운동을 유도, 안구 피로를 줄이고 시력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2019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는 헬스 및 운동용품, 다이어트용품, 건강기능식·음료, 수면 및 힐링케어 용품 등 2019년 최신 건강, 라이프스타일 동향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오는 13일 오후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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