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대표적인 ‘겨울스포츠 후유증’ 기미·색소질환 주의보
[칼럼] 대표적인 ‘겨울스포츠 후유증’ 기미·색소질환 주의보
  • 헬스인뉴스
  • 승인 2019.01.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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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전국 스키장, 썰매장, 스케이트 장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스키, 스노우 보드, 눈썰매, 스케이트 등을 즐기기 위해 몰린 인파 덕분이다. 이처럼 겨울만 되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겨울철 스포츠들은 새하얀 눈 위, 빙판 위를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마니아층이 꽤나 두터운 편이다.

그런데,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스포츠도 좋지만 피부 건강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재미에만 눈이 멀어 피부를 챙기지 않는다면 오히려 즐거움 보다는 큰 후유증으로 남아 속을 썩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새하얀 눈이나 얼음에 반사되어 더욱 강한 자외선이 얼굴에 닿을 수 있다는 점이다.

겨울철은 여름과 달리 햇빛이 강하지 않아 자외선에 대한 염려가 적은 편이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지 않거나 발라도 덧바르지 않는 등 제대로 피부를 보호하지 않는 일이 더 많은데, 오히려 겨울철 눈이나 얼음에 반사되는 햇빛은 여름보다 약 4배 정도 많은 자외선을 갖고 있어 피부가 상하고 기미, 색소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자외선이 원인인 기미, 색소 질환은 한 번 생기면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잘 없어지지 않는 피부 질환 중 하나다. 게다가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거나 노안으로 보이게 만드는 등 여러 가지 피부 고민을 안겨주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철저하게 예방하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스포츠를 즐길 예정이라면 사전에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마스크, 고글 등으로 얼굴 및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더 체계적으로 기미, 색소 질환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자 한다면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기 전날부터 피부 보습에 신경 쓰고 스포츠를 즐길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건 물론 피부가 밖으로 노출되는 부위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스포츠를 다 즐기고 난 뒤에는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성분이 포함된 크림이나 팩 등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다만, 이미 기미, 색소 질환이 생겼다면 위와 같은 방법은 예방법일 뿐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반드시 이와 관련된 경력이 풍부한 의료진을 찾아 본인의 피부에 맞는 적절한 솔루션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빛나라클리닉 김정은 원장 (헬스인뉴스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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