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은 18일 ‘세계 폐경의 날’을 맞아 인포그래픽 및 안내 책자를 제작하는 등 폐경 여성의 삶의 질 높이기 위한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오가논은 18일 ‘세계 폐경의 날’을 맞아 인포그래픽 및 안내 책자를 제작하는 등 폐경 여성의 삶의 질 높이기 위한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오가논이 18일 ‘세계 폐경의 날’을 맞아, 폐경 과정에서의 단계별 주요 증상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폐경기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한다. 이를 위해 폐경기 안내 책자 및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는 등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들을 통해 폐경기 여성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여성들의 질환 인식 향상과 건강 관리를 위해 오가논은 이번 세계 폐경의 날을 맞아 글로벌 자사 소셜미디어 사이트에 인포그래픽을 차례로 게재하고 있다. 폐경의 평균 시기와 단계, 주요 증상을 안내하며 증상을 당연시 여기기보다 적극적인 완화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오가논은 폐경의 의미와 진단, 구분과 증상,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 요법 및 치료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안내 책자 및 카툰 리플릿을 전국 병원에 배포 중이다. 해당 자료는 신청한 병원에 배송되며, 신청은 보건의료전문가를 위한 의학정보 포털 사이트인 오가논 커넥트 및 영업사원을 통해 할 수 있다. 자료 외에도 만성질환에 대한 자료도 신청 가능하다.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는 “폐경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지만 폐경기 증상을 방치할 경우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폐경기 초기부터 올바른 정보를 통한 주체적인 증상 대처와 질환 관리가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폐경 후의 삶이 여성의 인생에서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만큼, 이번에 제작한 폐경기 정보 안내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폐경기 여성들의 인식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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