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와 메디아이플러스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이앤피메디와 메디아이플러스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와 메디아이플러스(대표 정지희)가 글로벌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멤버사로 가입되어 있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서 진행된 서명식은 제이앤피메디와 메디아이플러스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이앤피메디와 메디아이플러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도입한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양사의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적, 기술적으로 지원하기로 협의함과 동시에 양사 공동의 관심분야인 임상시험 서비스 운영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입장을 밝혔다.

제이앤피메디 김진곤 이사는 “메디아이플러스는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목현상 해소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임상시험 정보 전문 기업으로,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접목하여 임상시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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