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명예의 전당 5년 연속 수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검진 사업 시행 등 국내외 아우른 공익사업에 앞장서와

의료법인하나로의료재단로비전경
의료법인하나로의료재단로비전경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은 ‘건강 사회를 이룩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1983년에 설립된 국내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전문 교수진은 물론 미국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한 의료진이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더불어 하나로의료재단은 지난 39년간 공익재단으로서 ‘섬김과 배려’의 정신을 품고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난 2003년 몽골에 모바이오(MOBIO) 진단검사실을 설립하여 매해 몽골 내 어려운 지역인과 사회봉사시설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보건교육과 무료 검진 서비스를 지원한 공로로 몽골의료업계 첫 ‘북극성 훈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중국 최초로 한국형 종합건강검진센터 ‘중국 하나로건강센터’를 개원하기도 했다.

코로나19예방접종지원
코로나19예방접종지원
코로나19백신 출장 접종 의료진 지원, 사회공헌대상 의료봉사부문 5년 연속 수상
하나로의료재단은 쪽방촌 독거노인과 요양병원 입원환자 등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소외계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출장접종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종로구청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한 1차 출장 접종에 이어 2차 접종을 위해 나섰다. 특히 이번 출장 접종에는 세브란스 출신의 명의 김원호 원장이 직접 선봉에서 이상반응을 관찰하고 현장을 감찰했다. 이에 하나로의료재단은 의료인은 물론 행정에 필요한 인력과 보호장비 등을 지원했다.

앞서 하나로의료재단은 종로구청에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1000장을 기부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포브스에서 선정한 사회공헌대상 의료봉사부문을 5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명예의 전당에 오를 정도로 재단은 평소 의료 소외계층을 위하여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개발도상국 연수생 종합건강검진과 의료기술 전수
하나로의료재단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내 초청 개발도상국 연수생 종합건강검진을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시행하여 사전검진의료기술 발달로 국가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개발도상국에는 한국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공익사업은 진료 환경이 열악할 뿐만 아니라 사전 의료검진에 대한 부분은 전무한 개발도상국의 의료상황에 기인하여 시행되었으며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억 4천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권혜령 하나로의료재단 이사장은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경영 철학으로 삼아 진단검사의학이라는 선진의학을 발전시켜 한국형 검진모델을 완성하고, 이를 토대로 개발도상 국가들과 기술을 공유하여 향후 의료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사람 없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건강한 지구촌 사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뜻을 밝혔다.

장애인무료검진MOU
장애인무료검진MOU
다양한 복지단체, 기업과 협약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검진 사업 진행
하나로의료재단은 지난 2016년에는 강남세움복지관 및 밀알그린보호작업장 등 다수의 복지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강남구직업재활센터의 협조를 얻어 재활센터 내의 중증장애인 120여명을 상대로 기초검사, 순환기 질환, 소변검사, 혈액질환검사 등 건강검진을 진행하였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는 매년 코스콤과 춘천명월마을에 내려가 노인 주민을 대상으로 릴레이 무료 건강검진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도 매년 코스콤과 함께 영등포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천한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 후원을 펼쳤다.

지난해 3월부터는 종로구 관내 독거노인 등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검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그린푸드와 손잡고 독거노인에게 ‘저당식단·출장 건강검진’ 등을 진행하는 ‘그리팅 돌봄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달은 성남시 생활복지사들이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을 방문해 살피는 돌봄서비스에 도움을 받았다.

이주노동자 및 탈북여성 무료건강검진 진행
하나로의료재단은 국제구호단체 인터내셔날 에이드 한국본부(International Aid Korea)’와 함께 2011년부터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이주노동자와 탈북여성에게 자궁암, 난소암, 갑상선암 및 성병검사 등 무료 검진을 제공하고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 4월 7일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권혜령 이사장은 ‘향후에도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외래진료소를 개설하여 혈액검사, 영상검사 등을 One-Stop으로 서비스하여 고객을 위한 효율적인 시간관리 서비스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국내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자리잡은 하나로의료재단은 항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염두에 두고 매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모든 사회구성원이 건강한 사회가 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앞으로도 하나로의료재단은 전 국민의 건강을 예방하고 지키는 파수꾼으로써 미래의 복지생활을 향상시키는 사회적 기업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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