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듀얼소스 CT 장비인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소마톰 포스는 3세대 CT 장비로, 빠른 검사 시간과 최소한의 방사선 피폭을 자랑하며, 고속 촬영이 가능해 노인, 어린이, 응급환자들에게도 적합하다. 심장 박동 감소 약물 없이, 최대 1/10의 방사선량으로 심장과 대동맥 촬영이 가능하며, 급성기 환자의 진단에 유리하다. 또한, AI 기반의 자동화 프로세싱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판독 영상을 제공한다.이 CT 장비는 초저선량 촬영으로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하고, 방사선에 민감한 부위(가슴, 눈 등)에도 낮은 관전압을 적
서울에이스병원이 독일 지멘스 헬시니어스(주)사의 최신 컴퓨터단층촬영장비 CT ‘소마톰 고올(SOMATOM go. ALL)’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소마톰 고올(SOMATOM go. ALL)은 64채널 192 슬라이스를 제공하는 방사선 치료 계획 시뮬레이터 CT 장비이다. 저선량으로 촬영이 가능하며 척추 질환 등 주요 진단 분야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AI 기반 자동화 검사 워크플로우를 탑재해 검사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으며, 영상 재구성 기법인 사파이어(SAFIRE) 기술을 적용해 선명하고 우수한 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한다.또한 환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도입, 불필요한 촬영을 줄임으
경희대학교병원(오주형 병원장)은 최첨단 CT 장비 '레볼루션 에이펙스(Revolution Apex)'를 도입하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병원에 따르면 '레볼루션 에이펙스'는 미국 FDA가 승인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고성능 CT로 우수한 기능을 갖췄다. 장비는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고화질 검사 결과 제공 ▲1회전 0.23초 고속 스캔 ▲160mm 검출기를 이용한 4D 검사 ▲듀얼에너지 기술로 기존 대비 70% 낮은 저선량 검사 ▲한 번의 심박에 전 심장촬영이 가능해 소아·고령·응급·호흡곤란 환자 등에게 빠르고 정밀한 심뇌혈관 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장 박성진 교수는 “레볼루션 에이펙스의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는 12일 응급의료센터 옆 CT실에서 최신 전산화 단층촬영(CT) 장비 '레볼루션 에이펙스(Revolution Apex)' 도입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백중앙의료원 김동수 부의료원장, 김성수 해운대백병원 원장, 박하영 응급의료실장, 윤정희 영상의학과 책임교수를 비롯하여 보직교수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 CT실을 둘러보고 고사양의 최신 장비로 업그레이드한 장비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이번에 응급환자를 위한 CT 장비를 최신형으로 교체함으로써 응급의료센터의 진료 역량을 높이고, 특히 응급환자의 CT 촬영시 보다 신속 · 정확하면서도 안전한 검사가 가능하게 되었다.이번에 해운대백병원이 도입한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