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진행됐으며, 하남시민들의 취업 지원과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 등 주요 인사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을 응원했다.이번 박람회에는 우량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2천 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특히 중장년층,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정부 디지털 서비스 개방의 일환으로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에서 ‘국세 환급금 조회’ 및 ‘병역판정검사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국세 환급금 조회’ 서비스는 납세자가 납부한 세금 중 과오납 등으로 발생한 국세 환급금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5년간의 미수령 국세환급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환급 신청 가이드도 제공한다.‘병역판정검사 신청’ 서비스는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수 있는 병무청과 검사일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검사일이 다가오면 검사 절차와 준비물은 물론 IBK나라사랑카드 혜택도 안내한다.‘국세 환급금 조회’와 ‘병
IBK기업은행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으로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창구다. 이를 통해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이 가능하며,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IBK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뿐 아니라 개인사업자 및 법인 고객도 이용할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월 30일, 베트남 중앙은행(SBV)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 절차 착수를 공식 승인하는 인가서류 접수증(Confirmation Letter, C/L)을 발급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접수증 발급은 인가 심사에 필요한 모든 서류 제출이 완료되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하는 공식 문서로, 이후 인가 절차가 본격적으로 개시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로써 기업은행은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설립 중인 폴란드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 현지법인 설립에 나서게 됐으며, 베트남 현지법인은 아세안 금융벨트의 핵심 거점이자 진출 중소기업 금융 지원의 허브로 육성될 계획이다.이번 성과는 기업은행이 지난 2017년 7월 설립 인가를 신청한
IBK기업은행이 자체 재원으로 조성한 전용 펀드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유니콘 기업 도약을 본격 지원한다.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월 30일, IBK창공 육성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200억 원 규모의 ‘IBK금융그룹 창공 1호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IBK 자체 재원으로 마련됐으며, IBK금융그룹이 공동 출자자로 참여한다. 펀드 운용은 IBK의 벤처캐피탈 자회사인 IBK벤처투자가 맡는다.펀드는 IBK창공 육성 기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하며, 투자 기간은 10년의 장기 운용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투자·회수·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펀드 내 재투자는 7년 이내로 허용된다.기업은행은 이번 펀드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서울시와 협력해 대중교통 활성화 및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I-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I-기후동행카드’는 기존 선불형 교통카드와 달리 별도의 충전이나 환불 없이 서울시 지하철, 버스, 따릉이 등을 정액제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후불교통 신용카드다. 요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을 거쳐야 한다.이번에 선보인 카드는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국내 전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및 할인한도 제한 없이 결제금액의 0.5%를 할인해주며,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 시 온라인쇼핑, 홈쇼핑, 배달앱, 대형마트, 커피전문점, 편의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성장 단계에 필요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우량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기업은행은 이를 위해 6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금을 통해 마련된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기업 성장 단계에 따른 자금을 적시에 공급할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혁신성장 및 수출선도 분야에 속하는 예비중견기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제3기 Super Rookie WM’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형일 전무이사, 오은선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선발된 인재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향후 운영 방향 및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Super Rookie WM’은 자산관리 분야에 열정과 잠재력을 지닌 행원급 직원을 조기에 발굴해,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기업은행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선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치열한 내부 경쟁을 거쳐 최종 20명이 제3기로 선정됐다.선발된 직원들은 향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퇴직연금에 가입한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근로자의 수급권 보장을 위한 홍보 및 교육 활동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교육 자료와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퀴즈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퇴직연금 설명회를 통해 확정급여형(DB)의 핵심인 재정검증 절차와 사외적립 의무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객별 재정검증 모의계산 결과를 제공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1일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5개 은행과 함께 인증서 기반 본인확인서비스 상호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은행별로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인증서의 사용처를 상호 연동하여, 복수의 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본인확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은행권 인증서는 PIN, 패턴, 생체정보 등을 활용해 본인 확인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통신사 기반 본인확인서비스에 비해 절차가 간단하고 보안성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휴대폰 유심 복제나 대포폰 등을 통한 부정 인증에 따른 금융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누적 25만명을 달성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기업은행은 2008년 금융권 최초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22년까지 총 20만명의 일자리 매칭을 달성했고, 이후 매년 약 2만명 규모로 성과를 이어오며 올해 4월 기준 누적 25만명을 기록하게 됐다.25만번째 일자리 창출의 주인공은 중소기업 나이스텍(대표 신두국)에 입사한 이 모 씨로, “기업은행 덕분에 우수한 중소기업을 알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전용 채용포털 ‘i-ONE JOB’, 일자리 채움펀드, 일자리 박람회, 중기근로자 복지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소기업과 구직자 간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세븐일레븐 운영사인 코리아세븐(대표 김홍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븐일레븐 편의점 경영주를 대상으로 횡령사고 보상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아르바이트 직원 등 내부자의 횡령사고로 인한 경영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 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보험 가입 지원은 오는 7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업스마트뱅킹 앱(i-ONE Bank 기업)을 통해 비대면으로 입출식 계좌를 개설한 뒤 이를 가맹점 정산 계좌로 등록하면, 별도 서류 없이 간편하게 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보상한도는 1사업장당 최대 200만원이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유휴 국유재산의 매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특화 대출상품인 ‘IBK국유재산 맞춤대출’을 출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11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체결한 ‘국유재산 이용 고객 편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IBK국유재산 맞춤대출’은 총 5000억원 규모의 상품으로, 캠코를 통해 국유재산을 낙찰받거나 수의계약을 체결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당 최대 50억원 이내의 시설자금을 지원하며, 대출금리는 최대 1.3%포인트까지 감면된다.이번 상품은 유휴 국유재산의 효율적 활용을 촉진해 국유재산의 유지·보수 비용 절감, 정부 재정 확보, 기업의
IBK기업은행이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벤처스타트업 미래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AI, 바이오, 모빌리티, 첨단소재, 친환경, 로봇 등 미래 유망 산업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1000개사를 선발해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기업은행은 자체 개발한 ‘미래성장 평가모형’을 바탕으로 기업을 선별했다. 이 모형은 재무성과 중심의 전통적인 신용평가 방식과 달리, AI와 빅데이터 기반으로 기술력, 매출 성장률, 투자 유치 실적, 고용 창출 등 미래
IBK기업은행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 전문지 디지털뱅커(Digital Banker)가 주관한 '2025 글로벌 중소기업 금융 혁신상(Global SME Banking Innovation Awards 2025)'에서 ‘글로벌 최우수 중기대출 디지털 솔루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전용 플랫폼 ‘IBK BOX’와 그 핵심 기능인 ‘대출통로 BOX’를 통해 중기 대출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디지털뱅커 측은 “IBK BOX는 국내 최초의 웹 기반 중소기업 경영지원 플랫폼으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라며 “안면인식, 공공 마이데이터 등의 최신 기술을 통해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
IBK기업은행이 외국인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해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외국인금융센터’를 확장 개점했다.안산은 전국에서 외국인 거주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IBK기업은행은 지난 2008년 안산외국인금융센터를 개점한 이후 꾸준히 외국인 고객을 위한 금융 인프라를 확장해왔다. 이번 확장 개점을 통해 언어 장벽으로 금융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총 38개 언어로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센터는 평일은 물론 일요일에도 운영되며,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6개국 언어에 능통한 직원이 상주해 상품 안내와 앱 설치 등 전반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또한 IBK기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지원을 위해 ‘IBK ESG정밀진단 시스템’을 새롭게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시스템은 중소기업이 ESG 경영 체계를 체계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ESG정밀진단 컨설팅,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컨설팅의 두 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한다.‘ESG정밀진단 컨설팅’은 25개 산업군별 특성을 반영해 ESG 규제 요구에 맞춘 평가지표를 적용하며, 기업실사를 통해 각 기업 상황에 최적화된 진단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기업이 직면한 ESG 리스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해 실질적인 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컨설팅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기업은행은 중소
IBK기업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 및 융자지원 사업 참여 은행들과 함께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융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퇴직연금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책의 일환이다. 기업은행은 퇴직연금 도입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을 진행하며,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바탕으로 협약보증을 통해 자금 융통을 돕는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 확대와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중소기업과 거래하는 은행으로서 앞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비대면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고객의 스마트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 보안 플랫폼 ‘i-ONE 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i-ONE 가드’는 개인 모바일 뱅킹 앱(i-ONE Bank)을 기반으로 고객 스스로 스마트폰과 금융거래 보안 상태를 점검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가진단형 보안 플랫폼이다.이용자는 실시간 보안 위협을 차단하는 ‘i-ONE백신 서비스’, 스마트폰 내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내 스마트폰 진단 서비스’, 기존 보안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안심케어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금융사기 및 해킹 위험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특히 ‘내 스마트폰 진단 서비스’
IBK기업은행이 군 간부와 군인 가족의 자산 형성과 금융비용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전용 우대 금융상품 6종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 출시는 국군 종합 지원 사업 ‘We Go Togethe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군 복무자의 헌신에 대한 예우를 실질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다.기업은행은 수신 상품 3종과 대출 상품 3종으로 구성된 군 간부 전용 우대 상품을 출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수신 상품은 IBK군간부우대통장, IBK군간부우대적금, IBK군간부우대중금채로 구성되며, 대출 상품은 i-ONE 주택담보대출(군간부 우대군), 임차자금대출(군간부 우대군), IBK파워신용대출(군간부 우대군)이다.각 상품은 복무기간에 따라 우대 혜택이 차등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