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6 10:30
여름 휴가 기간을 활용해 건강검진을 받으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를 위해서는 현재 증상과 과거 검사 결과, 검사별 준비 기준 등 금식과 약물 복용, 기저질환 관련 준비사항을 사전에 확인해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먼저 피로감이나 무기력함, 체중 변화, 소화불량, 배변 습관 변화, 흉통, 호흡곤란, 어지럼증 등 평소와 다른 증상이 지속된다면 검진 전 의료진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지속적인 피로는 빈혈과 갑상선기능 이상, 간질환, 혈당 이상, 수면장애 등 여러 원인과 관련될 수 있다. 과거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확인됐거나 암·심뇌혈관질환 등의 가족력이 있다면 이전 검사 결과와 관련 자료2026.07.29 14:13
높은 기온과 습도가 이어지는 여름철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에게 더욱 주의가 필요하니 내과진료 및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시행해야 할 시기이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신체 반응이 활발해지고 생활 패턴까지 달라지면서 혈압과 혈당이 평소와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계절 변화에 맞춘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며, 정기적인 검진과 내과 진료가 중요하다.무더운 날씨에는 땀 배출이 증가하면서 체내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이 쉽게 흔들릴 수 있다.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지 못하면 탈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혈압이나 혈당 조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또한 식욕 저하로 식사 시간이 불규칙해지거2026.07.14 11:22
건강검진 결과지에서 '갑상선결절'이라는 소견을 접하면 상당수의 수검자가 암을 우려한다. 그러나 갑상선결절은 성인에서 매우 흔하게 발견되는 질환으로, 발견된 결절 가운데 실제 악성으로 진단되는 경우는 약 5% 내외로 알려져 있다.갑상선은 목 앞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내분비 기관으로 체내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한다. 갑상선결절은 이 갑상선 조직 내에 생긴 종괴로, 대부분 양성이며 낭종(물혹), 증식성 결절, 염증성 결절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발생 원인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 요오드 섭취, 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조관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내분비2026.06.25 10:16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해서 건강 상태까지 완벽하게 확인된 것은 아니다. 실제로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질환이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인 경우도 있어 정기적인 건강 확인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이러한 이유로 국가건강검진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국가건강검진은 질병이 발생한 이후 치료하는 것보다 위험 요인을 먼저 확인하고 예방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성질환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관리가 수월하다. 혈압, 혈당, 콜레스2026.05.12 11:56
많은 사람이 건강검진을 "큰 병이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로 여긴다. 틀린 말은 아니다. 실제로 검진 중 암이 발견돼 조기에 치료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역할은 따로 있다. 건강검진은 시간에 따라 쌓이는 건강 기록이다. 같은 혈압 수치라도 예전부터 높았는지, 최근 갑자기 올라갔는지에 따라 의미가 전혀 달라진다. 지금의 상태를 기록하고 다음 검사에서 변화의 방향을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검진 수치는 그날 컨디션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수면 부족이나 긴장 상태는 혈압을 일시적으로 높이고, 탈수 상태에서는 단백뇨가 나타날 수 있다. 혈당도 전날 식사나 스트레스에 따라 달라진다. 한 번의 수치로 단정하기보다 이전 검2026.02.23 15:57
함양군은 의료급여를 받는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일찍 발견하기 위해 일반건강검진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발표했다.올해 무료 검진 대상은 20세부터 64세 사이의 군민 중 짝수년도에 태어난 사람이다. 검진 비용은 전액 군에서 지원하며 성별과 나이에 따라 검사 항목을 다르게 적용한다.공통 검사에는 진찰과 상담,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혈액 및 요검사, 구강검진 등이 포함된다. 나이에 따라 콜레스테롤 검사와 B형간염 검사, 골밀도 검사, 정신건강 검사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40세와 50세, 60세 군민은 생활 습관 평가도 함께 진행한다.건강검진은 전국에 지정된 검진기관 어디서나 받을 수 있다. 함양 관내에서는2026.01.28 09:58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성장을 돕기 위해 2026년도 정기 건강검진 사업을 상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라는 울타리 밖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청소년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치료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검진 대상은 9세(2017년생)부터 18세(2008년생) 사이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 부담금 없이 기본검진부터 선택검진, 2차 확진검사까지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검진 주기는 3년으로, 최초 검진을 받은 후 3년이 경과했다면 재검진이 가능하다. 다만, 다른 국가건강검진과 중복하여 지원받는 것은 제2026.01.20 09:49
횡성군보건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관내 7개면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국가암검진 및 만성질환 건강검진을 추진한다. 이번 검진은 공근면, 둔내면, 안흥면, 강림면, 청일면, 갑천면, 우천면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민들의 질병 조기 발견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올해 국가암검진은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가 주 대상이나 검진 항목별로 연령 기준은 상이하다.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 유방암과 위암은 4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실시된다. 대장암 검진은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매년 검사를 받아야 한다.이와 함께 실시되는 만성질환 건2026.01.20 09:41
김해시는 새해를 맞아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병원 방문이 여의치 않은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을 위해 검진버스가 산업단지 주요 거점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시는 관내 조은금강병원, 김해복음병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은 김해시 소재 기업에 근무하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이며,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주요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혈압, 혈액, 요검사 등2026.01.16 10:21
평창군보건의료원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저소득층 만성질환 건강검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되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던 이번 사업은 올해도 연속성을 가지고 추진될 예정이다.이번 건강검진은 유병률이 높고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인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대적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협력하여 각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출장 검진 방식으로 운영된다.올해 1차 검진은 15일부터 오는 2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2025.11.20 11:20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2025 강남세브란스 건강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강남구 내 의료 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심전도, 흉부 X-ray, 혈액검사, 수면 내시경 등 병원 헬스체크업 검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자 모집은 강남복지재단과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이 돕고, 재원은 교직원들이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1% 나눔기금’으로 마련됐다.지난 19일 병원 헬스체크업 센터 앞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검진 대상자와 병원 관계자, 지역기관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첫 검진 대상자인 오종환 씨(82)는 “좋은 기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2025.11.14 11:27
최근 들어 건강검진을 받을 때 갑상선 초음파검사를 함께 하는 분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예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있을 때만 받던 검사였지만, 이제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정기 검진의 한 항목으로 갑상선 초음파검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런 변화로 인해 갑상선암의 진단율 역시 급격히 높아지는 추세다. 갑상선암은 초기에는 거의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목이 부은 느낌이나 이물감, 음성 변화가 생길 때쯤 되어야 알아차릴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건강검진 중 초음파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갑상선암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초음파검사다. CT나 MRI 같은 고가의 영상장비보다2025.11.13 10:45
세란병원 종합검진센터가 AI 기술을 활용한 건강검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MRI, 심전도, 망막 사진 등 다양한 검사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건강 상태를 평가한다.검진 과정에서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AI가 함께 판독해 진단 정확도를 높였다. 루닛(Lunit)의 인사이트 MMG와 CXR은 각각 유방촬영과 흉부 X선 영상을 분석해 유방암, 폐·심장 질환 등 주요 소견을 확인한다. 에이뷰(Aview) LCS는 저선량 흉부 CT를 기반으로 폐암 위험을 평가한다.AI 솔루션은 뇌와 심장 질환 조기 진단에도 활용된다. 휴런(Heuron) AD는 MRI를 분석해 치매·알츠하이머 초기 뇌 위축을 평가하며, 에티아 시리즈(AiTiA Series)는 심전도 데이터를 통해 좌심실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