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여성농업인의 건강권 보호와 농작업 질환 예방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에 대상자가 부담하던 10%의 비용까지 군비로 추가 지원해 실질적인 무상 검진이 가능해진 것이다.이에 따라 총 440명의 여성농업인이 약 22만 원 상당의 특수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으며, 경제적 부담으로 건강검진을 미뤄왔던 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특수건강검진은 일반 건강검진에서 다루지 않는 근골격계 중심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요추, 슬관절, 수골 등 부위에 대해 방사선 촬영을 포함한 정밀 검진이 이뤄진
고흥군이 지난 11일 전 군민 대상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가운데, 첫날부터 대상자의 25%에게 지원금이 전달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군 당국에 따르면 1인당 30만원의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는 이번 지원금은 신청 첫날인 11일 하루 만에 지급 대상자 60,312명 중 15,135명에게 총 45억원이 지급됐다. 이는 전체 대상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고흥군은 군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 방문 현장 지급 방식을 도입했으며, 이러한 편의성이 높은 초기 지급률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1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된다.공영민 고흥군수는 지원금 신청 첫날 금산면 상하촌 마을을 직접 방문해 현장
화순전남대병원과 고흥군이 암환자 및 취약계층 진료와 효과적인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3일 병원 회의실에서 신명근 병원장과 송귀근 고흥군수, 박용현 전남대병원 상임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암환자‧의료취약계층 진료 및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료 및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해 암 환자와 의료취약계층 진료 등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 기여한다.특히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수술한 고흥지역 암환자들이 지역 의료기관에서 경과 관찰이나 수혈 등 단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암환자의 수술은 화순전남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