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15:42
지난 2월 5일 오전 9시 12분께 원주시 단구동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가해자의 친구인 10대 소녀를 비롯해 일가족 세명으로, 이들 모두 얼굴과 팔, 손목 등 여러 부위에 자상과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경찰은 아파트 공동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내부로 침입한 A군을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이후 경찰 수사를 마친 뒤 구속 송치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자신의 집에서 미리 흉기를 챙겨 범행한 뒤 B양의 아파트를 찾아갔으며, 수사 과정에서 “남들이 보는 앞에서 B양이 자신을 무시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2026.03.02 22:36
터닝 포인트 브랜즈(TPB, Turning Point Brands, Inc. )는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3월 2일, 터닝 포인트 브랜즈가 2025년 12월 31일로 종료된 4분기 및 연간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2025년 4분기 현대 구강 제품의 순매출은 4,130만 달러로 266%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회사 순매출의 34%를 차지한다. 이는 2024년 4분기의 12%에서 증가한 수치다.2025년 4분기 조정 EBITDA는 3천만 달러로 14% 증가했다.2026년 전체 가이던스는 현대 구강 총 수익이 2억 2천만 달러에서 2억 4천만 달러, 순수익이 1억 8천만 달러에서 1억 9천만 달러로 예상된다. 2025년 4분기와 2024년 4분기를 비교하면, 전체 통합 순매출은 29.2% 증가하여 1억 2,100만 달러에 달했다.스토커 제품 부문 순매출은 69.5% 증가했으나, 지그재그 부문 순매출은 12.8% 감소했다.총 매출 총이익은 29.1% 증가하여 6,770만 달러에 이르렀고, 순이익은 239.8% 증가하여 820만 달러에 달했다.조정 EBITDA는 14.4% 증가하여 3천만 달러에 도달했다.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42달러, 조정 희석 EPS는 0.95달러로, 각각 0.13달러와 0.98달러에서 증가했다. 2025년 전체 실적을 보면, 총 통합 순매출은 28.4% 증가하여 4억 6,310만 달러에 달했다.스토커 부문 순매출은 69.1% 증가했으나, 지그재그 부문 순매출은 7.2% 감소했다.총 매출 총이익은 31.1% 증가하여 2억 6,430만 달러에 이르렀고, 순이익은 46.1% 증가하여 5,820만 달러에 달했다.조정 EBITDA는 14.4% 증가하여 1억 1,950만 달러에 도달했다.희석 EPS는 3.11달러, 조정 희석 EPS는 3.96달러로, 각각 2.14달러와 3.49달러에서 증가했다. 그레이엄 퍼디 CEO는 "현대 구강 카테고리의 성장과 FRE 및 ALP 브랜드의 강력한 성과에2026.02.24 10:50
대구의료원은 지난 22일 ‘2026 대구마라톤대회’가 열린 대구스타디움에서 참가 선수와 시민을 위한 응급의료 활동을 펼쳤다.올해로 25회를 맞은 대구마라톤대회에는 약 4만 천 명이 참가하며 국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대회 현장은 일시적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대구의료원은 스타디움 서편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의사, 간호사, 구급차 등 의료 인력을 배치해 부상자 치료와 안전 확보에 힘썼다.김시오 원장은 “현장 의료지원을 통해 참가자와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2026.02.23 16:36
대구 남구는 지역 주민의 평생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해 유아부터 노인까지 단계별 예방 중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발표했다.남구보건소는 구강보건실을 통해 불소도포, 치면세마, 불소 용액양치 등 예방 관리와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무료 틀니 지원과 더불어 노인복지시설 및 경로당을 방문하는 구강 관리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취약계층 성인을 대상으로는 ‘잇몸 만들기 사업’과 ‘다문화 가족 치아돌보미 사업’을 실시해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의 구강 건강 관리를 돕는다.아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도 강화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현장을 찾아 칫솔질 교육과 구강병 예방 서비스2026.02.23 09:33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병리기전 연구 및 융복합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대 공과대학장 접견실에서 열렸다.이날 자리에는 민병욱 병원장과 조금준 연구부원장, 강상희 교수, 김영오 학장, 이복직 연구부학장, 도준상 교수, 정상택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병리기전 규명과 의료 현장 적용을 목표로 공동연구에 나선다. 연구 인프라를 공유하고, 자료와 출판물을 교환하며, 연구 인력 교류와 공동 세미나를 추진한다. 융복합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공동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에도 협력할 계획이다.구로병원의 임상 경험과 서울대2026.02.19 10:40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이 ‘2026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인 ‘임상 브릿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병원 내 6개 진료과(순환기내과, 치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종양내과, 성형외과) 의료진과 창업기업 6개사를 1:1로 매칭해 임상 자문과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 참여 기업은 딥카디오, 비욘드메디슨, 넥스젤바이오텍, 이뮤즈테라퓨틱스, 플라바이오로직스, 더다봄 등으로, 실제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능과 적용 가능성을 검토받았다.조금준 사업단장은 “개방형실험실은 병원의 임상 역량과 창업기업의 기술을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기업이 의료 현장과 긴2026.02.19 09:45
고대구로병원이 전체 로봇수술 6000례, 단일공(SP) 로봇수술 3000례를 넘어서며 수술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로봇수술 건수는 전년 대비 32.5% 증가했다. 같은 해 5월 5000례를 넘어선 뒤 8개월 만에 6천례에 도달했다.이 병원은 단일공 로봇수술 분야에서 고난도 술기를 축적해 왔다. 2025년 11월 김현구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단일공 흉부 로봇수술 500례를 기록했고, 단일공 흉부 수술과 단일공 로봇 천골질고정술에서 많은 집도 경험을 쌓았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단일공 로봇 식도암 수술을 시행했고, 국내 처음으로 로봇 단일공 확대담낭절제술도 진행했다.2023년 3월과 6월에는 각각 ‘단일공 흉부 로봇수술 교육센터’2026.02.09 10:24
대구 동구보건소는 치과 치료비 부담으로 시술을 미루는 어르신들을 위해 ‘저소득 어르신 무료틀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치아 결손으로 음식 섭취가 어렵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대구 동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다.선정된 대상자는 전체 틀니(완전의치)나 부분 틀니(부분의치) 등 보철 시술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동구는 시술 후 사후관리까지 챙겨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나 동구2026.02.06 09:56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병리과가 임상병리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과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동시에 받았다고 밝혔다.지난달 31일 열린 ‘제64차 서울특별시 임상병리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윤지은 주임임상병리사가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김정분 기사가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윤지은 주임임상병리사는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검사 체계 구축과 환자 안전 강화에 꾸준히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분 기사는 임상 현장에서 임상병리사의 권익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서울시의사회 주관 ‘외국인근로자 나눔진료’ 등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한 공로로 평가받았다.윤지은 주임임상병리2026.02.03 13:05
대구 남구보건소가 주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국가암검진사업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완치율을 높여 주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겠다는 취지다.올해 검진 대상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짝수(0, 2, 4, 6, 8)인 주민이다. 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 확률이 90% 이상에 달해, 보건소 측은 정기 검진을 '가장 가성비 좋은 건강 보험'으로 규정하며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검진 항목은 한국인에게 발병 빈도가 높은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폐암 등 6대 암이다.위암과 유방암은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며,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이 2년 주기 검진 대상이다.2026.02.03 09:39
서재홍 고대구로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딥사이언스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난치암 표적 항암 신약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난도 신기술 분야 연구 성과가 실제 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자와 전문경영인이 협력하는 창업을 지원하는 국가 연구 프로그램이다. 서 교수는 ‘난치암 극복을 위한 모듈형 저분자-약물 접합(SMDC) 표적치료제 기술사업화’를 주제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1단계 과제에 선정됐으며, 연구 성과와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올해 2단계 사업에 연속 선정됐다.연구팀은 앞으로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모듈형2026.01.30 11:01
남가은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만성질환 예방과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남 교수는 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 치매, 암 등 국내 유병률이 높은 만성대사질환을 대상으로 임상과 역학 연구를 수행하며, 고위험군 조기 선별과 예방 전략을 개발해 공공보건 정책과 연계했다.특히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질환 발생 위험요인을 규명하고,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제시하며 서울시를 포함한 국내 보건의료 정책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남 교수는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 패러다임을 확립하고,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26.01.28 10:29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 당일(2월 17일) 의료기관 휴진으로 인한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네의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광역시의사회와 긴밀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명절 기간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일반적으로 설 연휴에는 대다수 의원이 문을 닫아 독감이나 감기 같은 경증 환자들이 대형병원 응급실로 몰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응급실의 진료 효율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는 장시간 대기와 과도한 진료비 부담을 안겨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는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본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