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8 16:37
여름철 야외 활동 중 갑자기 어지럽거나 몸에 힘이 빠지면 단순히 더위를 먹었다고 생각하며 가볍게 넘기기 쉽다. 그러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얼굴이 비대칭으로 처지고 발음이 어눌해진다면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농축돼 혈전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될 수 있다. 무더위에 노출되면 말초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는데, 이미 뇌혈관이 좁아져 있는 사람은 뇌경색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최근 3개년(2023~2025년) 동안 허혈성 뇌졸중 환자는 여름철인 6~8월에도 매달 15만명2026.07.21 10:00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 사소한 배려가 데이트의 분위기와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를 결정짓는 요소로 꼽힌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여름철 실천하기 좋은 데이트 팁 6가지를 제시했다.이동 과정에서는 차량 탑승 전 미리 에어컨이나 통풍시트를 작동시켜 내부 열기를 식혀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약속 장소로 이동하기 전 시원한 생수나 음료를 미리 준비해 더위에 지친 상대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것도 방법이다.데이트 동선은 장시간 야외 활동을 피하고 전시회, 카페, 영화관, 복합쇼핑몰 등 실내 공간 위주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 이동 중에는 그늘 쪽으로 안내하거나 양산을 함께 쓰고, 휴대용 선풍기나 쿨링시트를 건네는 등 더위를 피할2026.07.07 11:27
연일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여름철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를 소개했다.첫 번째 코스는 경기 가평의 수상레저 시설 '빠지'다. 워터슬라이드와 바나나보트, 블롭점프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데이트 장소로 꼽힌다. 물놀이 후에는 인근 카페나 펜션, 글램핑장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 당일치기와 1박 2일 일정 모두에 활용할 수 있다.두 번째는 제부도 해변길 드라이브다. 제부도는 바닷길이 열리는 자연현상으로 알려진 곳으로, 드라이브와 해안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에서는 서해와 갯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 질 무렵에는 일2026.05.04 21:42
피너클 웨스트 캐피털(PNW, PINNACLE WEST CAPITAL CORP )은 2026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피너클 웨스트 캐피털이 2026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2026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 동안, 피너클 웨스트는 일반 주주에게 귀속된 총 순이익이 3,290만 달러, 즉 희석 주당 0.27 달러에 달했다.이는 2025년 같은 기간에 비해 460만 달러의 순손실, 즉 희석 주당 0.04 달러의 손실에서 크게 개선된 수치다.이 결과는 약 3,800만 달러의 증가를 반영하며, 이는 주로 높은 송전 수익, 낮은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 날씨의 영향, 고객 성장 및 관련 가격 인상에 기인한다.그러나 높은 이자 비용, 소득세 증가, 감가상각 및 상각 비용 증가가 일부 상쇄 요인으로 작용했다.피너클 웨스트의 회장 겸 CEO인 테드 가이슬러는 "피닉스와 아리조나의 대부분 지역이 기록적인 따뜻한 겨울을 겪었고, 봄으로 접어들면서도 더위가 계속되었다"고 언급하며, "그 결과, 1분기 결과는 예상치를 초과했으며, 소매 고객들이 일반적인 날씨 조건에서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다"고 말했다.고객 사용량에 대한 날씨의 영향은 2.2%의 강력한 고객 성장과 9.4%의 날씨 정상화 판매 성장과 함께 나타났다.2026년 1분기 동안 평균 낮 기온과 밤 기온은 각각 작년 동기 대비 8.6%와 11.9% 상승했으며, 두 수치는 모두 역사적 평균을 두 자릿수로 초과했다.2월은 아리조나 역사상 가장 더운 2월로 기록되었고, 고객들이 난방 시스템을 가동할 필요가 줄어들었다.3월에는 역사적인 더위가 계속되어 주 전역과 남서부 전역에서 오랜 기록을 깨뜨렸다.아리조나의 3월 평균 기온은 정상보다 12.1도 높았으며, 피닉스는 3월 18일에 100도에 도달하는 첫 번째 날을 기록했다.피너클 웨스트는 여름철 전력 공급의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직원들이 여름철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2026년 동안 피너클 웨스트는 날씨 정상화 기준으로2026.01.28 10:47
겨울철에는 전립선 건강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낮은 기온 탓에 활동량이 줄고 혈류가 떨어지면 전립선 주변 순환이 저하되면서 염증 반응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과음이 잦아지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연말, 연초에는 방광과 전립선 기능이 예민해지면서 증상이 쉽게 발현되거나 악화될 수 있다.전립선은 정액을 생성해 정자의 운동을 돕는 역할을 하는 남성 생식기관이다. 방광아래에 위치해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해부학적 특성 상 이 곳에 문제가 생기면 다양한 배뇨 장애 증상을 유발한다. 전립선염은 말 그대로 전립선에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전립선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수는 약 25만2025.12.29 16:18
현대자동차가 1986년 국산 첫 전륜구동 모델 '엑셀'로 미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지 내년으로 40주년을 맞이한다. 현대차는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정의선 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성과는 숫자로 증명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미국에서 총 89만 6천여 대를 판매하며, 3년 연속 연간 최다 판매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고율 관세 등 대외 변수가 산재한 상황에서도 현지 생산 비중 확대와 효율적인 판매 믹스 전략을 통해 유연하게 대처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현지 생산 거점 확보와 투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2025.11.27 10:00
나이를 먹을수록 하지정맥류 발생률은 점차 높아진다.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고 판막 기능이 약해지면서 다리 정맥에 압력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노화와 함께 증상이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노화는 혈관 내벽의 구조를 변형시키고, 정맥벽을 얇게 만든다. 이로 인해 혈액이 하체에서 원활하게 심장으로 올라가기 어렵게 된다. 정맥판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혈액이 역류하면서 정맥이 확장된다.하지정맥류 초기에는 가벼운 다리 피로감이나 부종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점차 뚜렷해진다. 다리 표면에 울퉁불퉁한 정맥이 나타나고, 통증이나 쥐가 나는 현상이 동반될 수2025.10.14 10:50
신종범 인하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비정맥류성 상부위장관 출혈 환자 대상 다기관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통해 내시경 지혈술 후 지혈분말 ‘넥스파우더’가 재출혈률을 크게 낮춘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증명했다.이번 연구는 인하대병원 외에 순천향대 부천병원, 가천대 길병원과 협력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6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넥스파우더를 사용한 군의 72시간 내 재출혈률은 2.9%로, 대조군 11.3%보다 약 4배 낮았다.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아 안전성도 확인됐다.최근 고령 인구 증가와 항혈소판제·항응고제 복용 환자 증가로 비정맥류성 상부위장관 출혈 환자가 늘고 있지만, 수십 년간 재출혈 예방을2025.08.27 10:00
척추 질환 환자들은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보존적 치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술을 미루다가 증상이 악화되면 신경 손상이 심해져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다. 특히 발가락이나 발목 힘이 떨어져 부분 마비가 생기거나 소변 및 대변 장애가 발생하면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이처럼 중요한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치료가 필수적이다.최근 주목받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수술은 대량의 멸균 식염수를 이용해 수술 부위를 세척하면서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감염 위험이 크게 감소하고 수술 후 통증도 줄어든다. 또한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환자의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수술법은2025.08.19 09:00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속 주인공의 갑작스러운 공백기 이유가 ‘중증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때문이라는 설정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질환은 인구 10만 명당 13명 내외로 드물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일상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오성일 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드라마를 계기로 이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중증근무력증에 대한 주요 정보다.◇신경 신호 끊기는 병... 근육이 멈춘다중증근무력증은 신경에서 근육으로 전달되는 ‘움직임의 신호’가 면역계 이상으로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서 근육이 약화되는 자가면역질환이다.정상적인 근2025.08.11 09:00
여름철이면 냉방으로 인한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다. 에어컨 바람에 오래 노출되거나 실내외 온도차가 클 때 주로 나타나는 이른바 ‘냉방병’ 증상 중 하나다. 하지만 이처럼 자주 겪는 두통을 그냥 참고 넘기거나, 진통제로 버티는 습관은 오히려 뇌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박중현 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두통이 반복되거나 진통제를 습관처럼 복용하는 상태라면 단순한 일상 통증이 아닐 수 있다”며 “특히 여름철에는 냉방병에 의한 두통이 잦은 만큼, 약물 남용이 겹치기 쉬운 시기”라고 말했다.◇“참을 만하니까 괜찮다?” NO! 위험 신호일 수도두통은 전체 인구의 70~80%가 경험할 만큼 흔하지만, 그2025.08.08 09:00
무더위 속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고통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단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로 여길 수 있지만, 이는 자율신경계 이상이나 만성질환, 호르몬 불균형 등 다양한 건강 문제에서 비롯될 수 있다. 최근에는 유명 정치인의 속옷 차림 소동을 계기로 체온조절장애가 재조명되며 대중의 관심도 높아졌다.전문가들은 이를 단순한 개인차로 넘기지 말고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당뇨, 심혈관질환, 갑상선 질환 등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질 수 있어 폭염에 더욱 취약하다.◇원인은 다양... 생리적·심리적 요인 복합 작용체온조절장애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대표적인2025.08.06 11:59
동아제약이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 베이 산후앙 옆 바닥분수에서 ‘얼박사’ 팝업스토어를 오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얼박사냥’을 주제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바캉스 분위기를 연출한 선베드와 서핑보드가 배치된 공간에 얼박사 대형 모형을 설치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방문객은 포토존과 물총 게임 ‘피로사냥’, 점프 게임 ‘활력사냥’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게임을 모두 완료한 참여자는 캡슐머신을 돌려 타투 스티커, 그립톡, 부채, 캔주머니 등 굿즈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얼박사를 알리고자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시원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