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일본 시장에서 공식 유통하는 브랜드 마뗑킴(Matin Kim)이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과 동시에 현지 흥행에 성공했다.무신사에 따르면, 마뗑킴은 지난 24일 일본 도쿄 시부야 미야시타 파크 내에 ‘마뗑킴 시부야점’을 열었다. 약 38평 규모의 공간에 2025년 봄·여름(SS) 시즌 신상품과 하이엔드 라인 ‘킴마틴(KIMMATIN)’ 컬렉션 등 350여 가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공식 오픈 전날인 23일에는 일본 미디어, 패션 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500여명이 참석한 프리 오프닝 이벤트를 개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식 오픈 당일에는 하루 동안 1천여 명이 매장을 방문해 일 매출 800만엔(한화 약 8천만원)을 기록, 목표치를 2배 이상 초
무신사는 자사가 일본 공식 유통을 맡고 있는 브랜드 ‘마뗑킴(Matin Kim)’이 이달 하순 도쿄 시부야에 일본 첫 정식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무신사에 따르면 마뗑킴의 일본 1호 매장은 오는 24일, 도쿄 시부야의 대표 복합문화공간 ‘미야시타 파크’ 2층에 문을 연다. 매장 규모는 약 38평이며, 하루 유동 인구 300만 명에 달하는 시부야 내에서도 높은 접근성과 인지도를 자랑하는 위치에 자리잡았다.미야시타 파크는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입점한 쇼핑 명소로, 일본 내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공간 중 하나다.무신사와 마뗑킴은 지난해 11월 공식 총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일
무신사가 일본 시장에 공식 유통하는 패션 브랜드 '마뗑킴(Matin Kim)'이 오사카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일본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무신사는 지난해 11월 마뗑킴과 일본 시장 총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유통, 마케팅, 홍보 등 브랜드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하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일본 진출을 본격화하기에 앞서 현지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팝업 스토어는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오사카 한큐우메다 백화점 본점에서 운영됐다. 이 기간 동안 약 9천명의 방문객이 몰렸으며 온오프라인 합산 매출은 약 6억 원에 달했다. 특히 2030세대 여성
뉴욕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는 한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마뗑킴(Matin Kim)과 손잡고 젊은 세대를 겨냥한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첫 번째 공동 작업으로 젠지(Gen Z)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코치 마뗑킴 팝업'은 오는 2월 2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운영된다. 이 팝업 스토어는 코치의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마뗑킴의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 철학이 만난 결과물을 선보인다.컬렉션은 젠지 세대의 자유로운 자기표현을 반영한 스트리트웨어에 초점을 맞췄다. 티셔츠, 후디, 데님 팬츠, 봄버 재킷, 볼캡 등 젠더리스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색상은 빈티지에서
무신사는 패션 브랜드 '마뗑킴(Matin Kim)’과 일본 시장 총판 계약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무신사는 마뗑킴의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2029년까지 약 5년간 브랜드의 일본 내 마케팅, 홍보, 오프라인 매장 출점 및 운영 등 유통·판매에 관한 모든 부분을 무신사가 맡게 된다"라고 전했다. 마뗑킴은 무신사가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현지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를 주요 판매 채널로 활용하며, 내년 상반기에는 일본 도쿄의 핵심 상권에 첫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이후 일본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