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7 11:40
중증 관절염 치료법 결정의 환자중심성을 강화하기 위한 '환자-의사 공유의사결정(K-SDM-KOA) 모형' 연구진이 지난 8월 21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CJ Hall(제일제당홀)에서 열린 '2026 Current Issues in Knee Arthroplasty and Live Surgery' 심포지엄에서 개발 중인 공유의사결정 지원도구를 소개하고 시연했다.연구책임은 한혁수 서울대학교 정형외과 교수가 맡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가 'Patient-Centered Medicine in Knee Arthroplasty'를 주제로 마련한 학술행사로, 슬관절 치환술의 수술기법과 임상적 문제 해결을 다뤘다.프로그램은 연구 및 K-SDM-KOA 프로토콜 안내로 시작해 실제 적용 사례 소개, 지원도구 설2026.08.11 15:15
찌는 듯한 무더위가 누그러지면서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산책이나 등산, 여행 등 미뤄두었던 활동을 다시 시작하기 좋은 시기지만, 갑자기 활동량을 늘리면 무릎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무릎 통증이 있거나 무릎관절염을 앓고 있다면 의료진의 자문을 구해 관절 상태에 맞춰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무릎은 다양한 움직임에 관여하면서 체중을 지탱하는 만큼 일상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관절이다. 반복적으로 움직이며 하중을 견디는 과정에서 관절에 부담이 쌓일 수 있고, 그에 따라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차 닳고 손상될 수 있다. 이로 인해 통증과 염증 등이 나타나는 상태를 무릎관절염2026.07.24 17:11
참포도나무병원은 관절센터 전진호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22일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릎 관절염의 단계별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좌에는 약 4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전진호 원장은 무릎 관절염이 진행 단계에 따라 증상과 치료 방향이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초기·중기·말기 단계별 특징을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비유를 통해 설명했다.이어 각 단계에 맞는 치료법으로 주사치료, 연골주사, 줄기세포 치료, 인공관절 수술을 소개하고, 치료법별 장단점과 실제 치료 사례를 함께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이 가운데 참석자들의2026.06.18 16:52
좌식 생활이 일상화되고 신체활동이 줄면서 무릎 관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오랜 시간 앉아 근무하거나 이동까지 차량에 의존하는 생활이 반복되면 관절 주변 근력이 약화되고 퇴행성 변화가 가속화되기 때문이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무릎 관절이 굳는 느낌이 든다면 단순한 노화나 피로로 치부하지 말고 관절 상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대표적인 무릎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표면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차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연골이 마모되면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떨어지고 뼈와 뼈 사이의 마찰이 증가해 통증과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이나 관절 경직 정도로 시작하2026.06.11 10:21
고령화와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무릎 관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거나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관절이 뻣뻣하게 느껴진다면 무릎 관절 질환은 의심해야 한다. 무릎은 체중을 직접 지탱하는 동시에 걷기, 뛰기, 앉기 등 일상 속 거의 모든 움직임에 관여하는 관절인 만큼 퇴행성 변화가 비교적 쉽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차 마모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연골이 닳아 완충 기능이 떨어지면 뼈 사이의 마찰이 증가해 통증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이나 관절의 뻣뻣함 정도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2025.12.29 10:11
무릎관절염 환자가 초기에 한의치료를 받으면 향후 무릎 수술이나 오피오이드계 진통제 사용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석황우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한의사 연구팀은 2016년 무릎관절염으로 의료기관을 이용한 환자 49만4336명의 장기 임상 자료를 분석했다. 진단 후 6주 이내 한방의료기관을 2회 이상 이용한 환자를 한방이용군, 이용하지 않은 환자를 비이용군으로 나눈 뒤, 나이·성별·소득수준·동반질환 정도 등을 고려해 1:1 성향 점수 매칭을 적용했다.분석 결과, 한방이용군은 비이용군에 비해 무릎 수술 위험이 31% 낮았고, 오피오이드계 진통제 사용 위험도 34% 감소했다. 무릎 수술 또는 진통제 사용 중 하나라도2025.09.29 10:12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승인한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RP) 관절강내 주사가 중기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 통증 완화와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치료는 1년 이상 약물 복용이나 기존 주사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KL 2~3 등급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힘찬병원이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PRP 주사를 받은 환자 25명을 분석한 결과, 시술 후 평균 5.5개월 시점에서 통증 지표(VAS 점수)는 5.88에서 2.91로 감소했고, 관절 기능 평가(WOMAC 점수)도 41.04에서 26.16으로 개선됐다. 환자들의 삶의 질과 치료 만족도도 긍정적인 수준으로 나타났다.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 주사는 환자의 혈2025.09.23 11:53
무릎 관절염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MRI 지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다. 엑스레이상 정상이더라도 MRI에서 ‘중앙 대퇴골 연골 손상’이 보이면 관절염 초기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노두현·한혁수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이도원 동국대일산병원 교수팀은 미국 장기 관절염 코호트(MOST)에 등록된 50세 이상 환자 1140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MRI와 엑스레이의 연관성을 7년간 추적 관찰했다.무릎 관절염은 연골과 관절 구조물이 서서히 손상되는 질환으로,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다. 그러나 초기에는 연부조직 손상만 있어 엑스레이로는 진단이 어렵고, MRI의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조기 진단에 한계2025.05.28 09:00
무릎관절염은 누구나 겪을 수 있고 나이가 들수록 더 흔해지는 질병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격한 운동과 활동을 즐기는 젊은 층에서도 무릎관절염을 앓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예방과 치료법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어느 순간부터 계단을 오를 때마다 무릎이 아파서 더 이상 가파른 길은 피하게 돼요. 밤에 자려고 누우면 무릎이 뻣뻣하고, 걷기만 해도 뭔가 무리가 오는 느낌이 들어요.” 40대 후반 직장인 김대명 씨(가명)의 이야기다. 김 씨의 경우처럼, 무릎관절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일상에서 찾아오는 통증이다. 무릎이 아프고 활동 후에는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또, 무릎에 부종이나 열감이 동반될 수 있고, 무릎을 구부리거나 펴2025.05.19 16:27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등산, 산책, 골프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급증하고 있는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통증과 함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통증과 염증, 운동 범위 감소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증상이 비교적 심하지 않은 초중기에는 SVF(자가지방 유래 기질혈관분획) 주사 치료나 PRP(자가혈소판 풍부혈장) 주사와 같은 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나, 증상이 악화돼 연골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하다.최근에는2025.04.16 10:15
세란병원이 정형외과 인공관절센터 새로운 의료진으로 박영식 부장을 초빙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박영식 부장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 7000례 이상의 권위자로 2015년 ‘대한민국 100대 명의’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조선일보-헬스조선이 선정한 ‘무릎 관절염 명의, 중앙일보가 선정한 ’줄기세포 연골 재생술 명의‘ 이력도 있다.박 부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부천연세사랑병원 원장, 강북연세병원 병원장, 연세본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외래교수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로 근무 중이다.이 외에도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운동계 줄기세포 재생 의학2025.04.11 11:23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등산, 산책, 골프 등 활기찬 움직임이 많아지는 계절이지만, 무릎 관절에 부담이 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중기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는 이 계절의 즐거움이 오히려 통증과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다. 관절이 붓고 뻣뻣해지며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심해진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닌 관절염의 진행 신호일 수 있다. 중기 관절염은 연골 손상이 상당히 진행돼 일상적인 움직임에도 어려움을 겪는 단계다. 이 시점에서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만으로는 효과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치료법을 고려해야 한다.최근 중기 무릎 관절염 치료법으로 떠오르2025.04.04 13:31
야외활동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봄은 무릎관절이 손상되기 쉬운 계절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무릎관절증 환자는 지난해 3월 96만6670명, 4월 101만5297명, 5월 103만5088명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2030세대의 등산과 러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젊은 세대에서도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봄은 겨울동안 움츠렸던 몸을 풀기 좋은 계절이지만, 근육과 인대가 약해진 상태에서 갑자기 야외활동이 늘어나게 되면 무릎 관절의 연골이 쉽게 손상되고, 균형 감각이나 순발력도 떨어져 예기치 못한 부상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일교차가 심한 초봄에는 낮은 기온에 적응돼 있는 근육이 수축되고 유연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