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전국 단위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철 식품 중심의 할인 행사를 통해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홈플러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AI가 분석한 주요 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식료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오늘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고물가 시기에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가격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행사 기간 동안 삼겹살, 목심 등 주요 정육류와 제철 과일이 할인 판매되며, 회원 전용 혜택으로 일부 농산물과 수산물도 특가 제공된다. 특히 AI가 수요와 가격 변동을 실시간으로 분석
이마트는 긴 연휴 직후 가계 지출 부담을 덜고 식탁 물가 안정을 돕기 위해 신선식품과 간편식을 중심으로 한 10월 ‘가격파격’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운영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신선식품과 간편식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2~3인분 분량의 ‘광어 연어 모둠회(360g 내외/팩)’는 2만9980원에 판매하며, 신세계포인트 적립 고객은 ‘수입포도’ 전 품목, ‘수입 냉장 삼겹살·목심’, ‘한우 팩 스테이크’, ‘국산 생새우’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간편식 품목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피코크 ‘송탄식 부대찌개’와 ‘초마짬뽕(2종)’은 각각 8784원과
홈플러스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돈,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은 20% 할인에 농할쿠폰 20% 추가 혜택을 더해 1,980원에 판매하고, ‘한돈 일품포크 앞다리살’은 30% 할인과 20% 농할쿠폰을 적용해 1,350원에 제공한다.또한 ‘농협안심한우 1등급·1+등급 등심’은 각각 반값인 7,200원과 8,300원에 판매된다.동기간 가을 제철 과일도 준비됐다. ‘11Brix 신고배’는 멤버십 특가 20% 할인과 농할쿠폰 20% 추가 할인으로 11,994원에, ‘12Brix 홍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이마트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태백·정선 지역에서 수확한 고랭지 배추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 가격은 지난해 추석 시즌 대비 약 40% 저렴하다. 또한 경기 고시히카리 햅쌀은 같은 기간 정상가에서 1만5천 원 할인해 판매하며,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가격으로 준비된 물량은 2만 포다.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각종 신선식품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햇연근과 파머스픽 새송이는 봉당 1천 원 할인, 깐마늘은 20% 할인, 깐쪽파도 특가로 판매한다. 전감용 동태포는 20% 할인, 육전용 호주산 냉동 소고기는 3천 원 할인
배달앱 요기요가 장바구니 비용을 절감해 주는 ‘요마트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이번 ‘요마트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10월 31일까지 10월 한 달간 진행된다. 요기요는 프로모션을 통해 10월 요마트 이용 고객에게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가온 김장철 김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김치류는 최대 1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휴지, 세제 등을 비롯한 생활용품은 최대 50%까지 높은 할인율로 선보인다. 전 연령의 고객에게 사랑받는 제품에 대해서는 N+1 행사를 전개한다. 한 끼 식사로 인기가 많은 국,탕류부터 가을 대표 간식으로 자주 찾는 호떡 및 피자, 치킨, 순대 등은 1+1, 2+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