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손잡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웨스트필드몰 내 노티드 해외 1호점에서 시그니처 디저트 ‘바나나킥 크림 도넛’을 선보였다.이번 제품은 농심의 인기 스낵 ‘바나나킥’의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크림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도넛 위에는 바나나킥을 토핑으로 얹어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살렸다.농심은 노티드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현지 소비자에게 바나나킥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연이어 ‘바나나킥 크림 라떼’ 등 후속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바나나킥은 유명 K팝 스타들의 간식으로 알려지며 글로벌 팬층
농심이 스낵 신제품 ‘메론킥’을 오는 4월 21일 출시한다. 1978년 출시된 대표 과일 스낵 ‘바나나킥’에 이어 약 50년 만에 선보이는 ‘킥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이다.메론킥은 국산 머스크메론과 우유를 조합해 메론 특유의 달콤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바삭한 식감은 바나나킥과 동일하게 구현됐으며, 휘어진 곡선 형태의 스낵 모양도 유지해 시리즈 정체성을 강화했다.농심은 올해 안으로 또 다른 과일 맛의 킥 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하반기부터는 바나나킥과 메론킥을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에 본격 수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육성에 나선다.농심 관계자는 “메론킥은 바나나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