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파리의 인기 베이커리 '보앤미(BO&MIE)'를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이는 프랑스 전통 제빵 기술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브랜드의 국내 첫 진출이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보앤미는 현재 파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베이커리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보앤미는 2017년 프랑스에서 출범한 이후 전통 맷돌 제분 방식의 프리미엄 밀가루와 25년간 유지해온 천연발효종을 사용하며, 100% 수작업 방식으로 빵을 제조하고 있다.현재 파리의 문화 중심지인 마레 지구를 중심으로 6개 매장을 운영 중인 보앤미는 최근 스페인과 사우디아라비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루브르 박물관 인근 리볼리 거리에 위치한 400㎡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