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병원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송도오션파크에서 열린 ‘제4회 부산 서구 의료관광축제’에 공동 주관 병원으로 참여해 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글로벌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서구청이 주최하고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병원, 삼육부산병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각 병원은 1회 행사부터 꾸준히 참여해왔다. 올해는 푸드존 신설, 아동 프로그램 확대, 피트니스 댄스 경연대회, CIS 국가 바이어 초청 등 프로그램이 다양화되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부산대병원은 국제진료센터, 부산지역암센터, 권역호스피스센터,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가 부스를 운영했다. 외국인 환자
건강일반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9.17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