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 09:00
정형외과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카이브(SKYVE)가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문현수 교수,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김성환 교수 연구팀과 공동 수행한 연구가 정형외과 및 스포츠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Ort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OJSM) 게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외반슬(X자 다리) 교정 절골술에서 사용되는 금속판의 배치 위치가 수술 부위의 안정성과 고정 장치에 가해지는 하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컴퓨터 기반 생체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실제 정상 무릎 CT 데이터를 활용해 3차원 모델을 구현한 뒤 절골술 상황을 재현하고, 금속판 위치를 총 9가지 조2026.02.20 09:46
세브란스병원이 2020년 첫 뇌로봇수술 시행 후 5년 3개월 만에 누적 500례를 기록했다.뇌로봇수술은 뇌의 특정 위치에 전극을 삽입하거나 조직을 채취할 때, 로봇팔을 이용해 계획한 경로대로 정확하게 수술을 진행하는 정밀 기법이다. 기존 수작업 방식보다 오차가 줄고 수술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대표적인 적용 사례는 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입체뇌파 전극 삽입술이다. 전통적으로 전극 하나를 삽입하는 데 15~20분이 걸리지만, 로봇을 활용하면 4~5분으로 단축된다. 한 환자당 평균 15개 전극을 삽입하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 수술 시간이 크게 줄어 환자 부담도 감소한다.이 외에도 뇌종양 조직 검사, 파킨슨병과 수전증 환자의 심부뇌2026.02.19 10:19
세브란스병원이 복부 자가조직을 이용한 DIEP 유방재건술 1000례를 달성했다. 이 수술법은 환자의 복부 근육을 보존하면서 지방·피부·혈관 조직을 그대로 유방으로 이식해, 기존 근육 절제 방식보다 안전성과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다.DIEP(Deep Inferior Epigastric Perforator flap) 유방재건술은 미세 혈관만 분리해 조직 혈류를 유지하며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뱃살을 활용한 최신 수술법으로, 환자의 몸 기능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유방 재건을 가능하게 한다.세브란스병원은 2005년 유대현 성형외과 교수가 DIEP 수술을 시작한 이후 임상 경험을 축적하며 수술 완성도를 높였다. 2019년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로봇을 활용한 복막외 접근2026.02.09 10:03
세브란스병원이 글로벌 간질환 진단 전문기업 Echosens로부터 ‘FibroScan 지역 거점 센터(FibroScan Center of Excellence)’로 선정됐다. 지난 6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적인 센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세브란스병원은 비침습적 간질환 진단 분야에서 임상, 연구, 교육을 아우르는 지역 핵심 허브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FibroScan 기술은 간섬유화와 지방간을 비침습적으로 평가하는 장비로, 전 세계 다수 의료기관에서 임상과 연구용으로 활용되고 있다.세브란스병원은 만성 간질환, 대사성 지방간, 바이러스성 간염 등 다양한 간질환 환자 진료 경험과 체계적인 연구·검사 인프라를 기반으로 거점 센터로 선정됐다. 향후2026.01.28 10:18
안철우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서울)지구에서 ‘당뇨퇴치연구소장’에 임명됐다.이번 임명은 국제라이온스협회가 글로벌 핵심 사업으로 당뇨병 예방과 퇴치를 새롭게 포함하면서, 서울지구가 선도적으로 연구소를 설립하고 안 교수를 초대 연구소장으로 초빙한 데 따른 것이다.안 교수는 국내 당뇨·호르몬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저술과 방송 출연을 통해 일반인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해 왔다. 또한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 HLB라이프케어의 공동 대표로 활동하며 연구와 진료를 병행하고 있다.그간 안 교수는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지역 사회에서 의료 봉사와 건강 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2026.01.09 11:01
재단법인 작은나무가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로 5억 원을 약정하고, 우선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연세의료원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재단법인 작은나무 김주영 이사장, 노훈 이사, 김정현 팀장과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이상길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김주영 이사장은 “작은나무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특히 어린이들이 질병으로 고통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후원금은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건강한 미래를 선물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세의료원은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재단법인 작은나무는2026.01.06 09:39
배우 변우석 팬덤인 ‘디시인사이드 변우석 갤러리’가 5일 세브란스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고령자와 취약계층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새해를 맞아 변우석 배우가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를 후원한 뜻에 공감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변우석 갤러리 관계자는 “배우의 나눔에 동참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며 “환자와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길 세브란스병원 대외협력처장은 “의미 있는 나눔을 전해준 팬 커뮤니티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환자 치료에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2025.11.12 10:37
올해 국민들이 가장 만족한 병원은 세브란스병원으로 조사됐다. 조선일보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NCSI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병원의료서비스 부문 1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세브란스병원은 본관과 연세암병원, 심장혈관병원, 어린이병원 등 여러 전문병원이 분산돼 있어 처음 방문하면 길 찾기가 어려울 수 있다. 이를 위해 병원은 AI 안내로봇 ‘클로이’를 도입해 원내 이동과 시설 안내를 돕는다. 또 주차장과 각 전문병원을 색상으로 연결한 동선 안내문과 홈페이지 ‘쉬운 길 찾기’ 메뉴도 운영한다.‘My세브란스’ 앱은 입원 환자의 검사 일정, 투약 정보, 퇴원 후 외래 진료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14세 미만 자녀를2025.11.06 11:04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피부암클리닉이 국내 단일병원으로는 처음으로 모즈(Mohs)미세도식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5000번째 환자인 83세 여성은 좌측 윗입술 흑색종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암 부위만 정밀 제거해 정상 피부를 최대한 보존하고 기능과 미용 측면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모즈수술은 피부암 완치율이 높은 수술법으로, 일반 광범위 절제술과 달리 정상 피부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절제 면을 현미경으로 확인해 암세포가 남은 부위만 추가 절제한다. 얼굴 부위 피부암에 특히 적합한 치료법으로 평가된다.세브란스병원 피부암클리닉은 2000년 첫 모즈수술 이후, 2013년 1000례, 2020년 3000례, 2022년 4000례를2025.10.27 10:34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혈관센터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태국 의료진과 함께 ‘최신 흉부 대동맥 스텐트 삽입술(TEVA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 마하랏 나콘라차시마 병원, 나콘시탐마랏 병원, 탁신 병원 의료진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최신 대동맥 치료 기술과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수술을 시연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혈관센터장 김태훈 교수는 ‘만성 대동맥 박리에서의 스텐트 이식 전략’을 주제로 스텐트 선택과 삽입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주승문 교수는 ‘대동맥궁 및 흉복부 대동맥 질환에서의 TEVAR 전략’을 발표했다.둘째 날에는 태국 의2025.10.22 10:50
세브란스병원이 오는 24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한국 뇌성마비 레지스트리(KCPR) 3개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진행된 KCPR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장기추적 연구 및 연장 과제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KCPR은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의 지원 아래, 세브란스병원이 주관하고 전국 41개 병원이 공동 참여하는 국가 단위의 뇌성마비 등록사업이다.삼성서울병원, 부산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주요 병원이 참여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보고회에서는 KCPR 연구 목표와 현황, 연계 과제 공모, 중개연구 진행 상황, 전문가 권고안 개발 경과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2025.08.28 11:42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암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암 치료 여정에서 함께하는 돌봄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발혔다.암 진단을 받은 환자와 가족들은 충격과 불안, 스트레스 등 복합적인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다. 이를 ‘디스트레스(distress)’라 하는데, 누구나 경험할 수 있으나 방치하면 치료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이번 안내서는 디스트레스 개념과 함께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실질적인 관리법을 담았다. 마음 돌봄 가이드, 가족 및 의료진과의 소통법, 돌봄 지원 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은 암 진단부터 치료, 관리 전 과정에 걸쳐 종양내과, 정신건강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