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5 11:46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은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을 더욱 민감하게 체감하는 시기로 꼽힌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체온 변화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안면홍조와 열감, 식은땀, 수면장애 같은 증상이 평소보다 심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갱년기는 여성호르몬 변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로, 대표적으로 안면홍조와 발한, 수면장애, 피로감, 우울감, 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특히 밤사이 갑작스럽게 열이 오르거나 식은땀이 반복되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만성적인 피로감과 무기력함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체온 조절 부담까지2026.05.14 11:33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온열질환자는 전년보다 30% 이상 늘었고, 이 중 절반 이상이 60대 이상 고령자였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장기 폭염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고혈압·당뇨병·협심증·심부전 등 만성질환자는 폭염 상황에서 급성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박진선 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고령층이나 심혈관질환자는 짧은 시간의 고온 노출만으로도 심근경색이나 심장돌연사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폭염이 심장을 과부하로 몰아가는 이유고온 환경에서는 체내 열을 식히기 위해 혈관이 확장되고 땀 배출이 늘면서 혈압이 떨어진다. 심장은 부족한 혈류를 보충하기 위2026.05.14 09:57
국내 20~30대 고혈압 환자가 약 89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대한고혈압학회가 발표한 2024 고혈압 팩트시트에 따르면 20세 이상 고혈압 유병자는 약 1300만 명이며, 이 중 청년층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문제는 인지율과 치료율이 30%대에 그쳐 다른 연령대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점이다.45세 미만에 고혈압이 생기면 같은 연령·성별 정상 혈압군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2.2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020년 미국심장학회지에 발표된 연구 결과다. 혈압이 높은 상태가 오래 이어지면 혈관 내피 기능이 떨어지고 동맥 경직도가 높아지면서 심근경색·뇌졸중·심부전·만성신부전 위험이 커진다.◇ 왜 젊은데 혈압이 높을2026.05.11 20:31
렉시오 테라퓨틱스(LXEO, Lexeo Therapeutics, Inc. )는 2026년 1분기 재무 결과와 운영 하이라이트를 발표했다.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렉시오 테라퓨틱스가 2026년 5월 11일에 보도자료를 통해 2026년 3월 31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의 사업 하이라이트와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이 보도자료는 현재 보고서의 부록 99.1로 제공되며, 여기서 참조된다.2026년 1분기 동안 회사는 FDA와 협력하여 SUNRISE-FA 2 주요 연구 프로토콜을 최종화하고 있으며, 사이트 준비 및 환자 식별 활동을 진행 중이다.R. Nolan Townsend CEO는 "2026년 1분기 동안 주요 우선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진전을 이루었다. 우리는 프로토콜이 완료되는 즉시 연구를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ASGCT 2026에서 LX2006 프로그램의 업데이트와 LX2022에 대한 새로운 전임상 데이터를 공유할 예정이다.2026년 1분기 재무 결과에 따르면, 2026년 3월 31일 기준으로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시장성 증권에 대한 투자는 227.6백만 달러로, 이는 2028년까지 운영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연구 및 개발 비용은 2026년 3월 31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 15.7백만 달러였으며, 일반 및 관리 비용은 6.6백만 달러였다.순손실은 2026년 3월 31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 20.2백만 달러 또는 주당 0.25달러였다. 2025년 같은 기간의 순손실은 32.7백만 달러 또는 주당 0.99달러였다.회사는 프리드리히 운동 실조증(FA) 및 PKP2 유전적 심근병증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LX2006은 FA 심근병증에 대한 임상 데이터가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심장 구조, 바이오마커 및 기능적 결과에서 의미 있는 개선을 보여주고 있으며, FA의 신경학적 측정에서도 개선이 관찰되었다.2026년 2월, 회사는 SUNRISE-FA 2 주요 연구의 최종 등록 시험 설계 및2026.05.05 20:42
에디타스 메디신(EDIT, Editas Medicine, Inc. )은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사업을 업데이트했다.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5월 5일, 에디타스 메디신(나스닥: EDIT)은 2026년 3월 31일로 종료된 회계 분기의 재무 결과와 기타 사업 하이라이트를 발표했다.에디타스 메디신의 길모어 오닐 CEO는 "1분기 동안 우리는 하이퍼리피데미아 치료를 위해 설계된 EDIT-401의 임상 진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그는 "우리는 최근의 전임상 안전성 및 효능 데이터에 매우 고무되어 있으며, 특히 비인간 영장류에서 LDL-C, Lp(a), ApoB와 같은 여러 독립적인 심혈관 질환 위험 요소를 감소시키는 EDIT-401의 능력을 보여주는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에디타스 메디신은 2026년 말까지 초기 인간 증명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에디타스 메디신은 2026년 1분기 동안 다음과 같은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2026년 3월 31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억 2,364만 달러로, 2025년 12월 31일의 1억 4,664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회사는 기존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2027년 3분기까지 운영 비용과 자본 지출 요구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026년 1분기 동안 일반 주주에게 귀속된 순손실은 2,500만 달러, 주당 0.26 달러로, 2025년 같은 기간의 순손실 7,610만 달러, 주당 0.92 달러에 비해 개선되었다.연구 및 개발 수익은 2026년 1분기 동안 283만 달러로 감소했으며, 이는 2025년 같은 기간의 465만 달러에 비해 감소한 수치이다.연구 및 개발 비용은 1,760만 달러로, 2025년 같은 기간의 2,660만 달러에 비해 900만 달러 감소했다.일반 관리 비용은 1,020만 달러로, 2025년 같은 기간의 1,340만 달러에 비해 310만 달러 감소했다.에디타스 메디신은 2026년 6월 4일에 열리는 제프리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에2026.02.19 22:24
카디오 다이어그노스틱스 홀딩스 콜 워런트(2026-12-01)(CDIOW, Cardio Diagnostics Holdings, Inc. )은 콜 워런트 투자자 컨퍼런스 콜을 개최했다.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2월 19일, 카디오 다이어그노스틱스 홀딩스 콜 워런트(2026-12-01)(이하 '회사')는 중앙 표준시 기준 오후 3시에 투자자 컨퍼런스 콜(이하 '투자자 콜')을 개최하여 회사의 현재 상태, 최근 개발 사항 및 지속적인 전략적 우선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투자자 콜 동안 회사 경영진은 기업 업데이트 및 최근 개발 사항, 최근 임상 데이터, 상환 진행 상황, 전략적 이니셔티브 및 장기 목표에 대해 논의한다. 투자자 콜과 관련하여 사용되는 발표 자료의 사본은 본 보고서의 부록 99.1로 제공되며, 여기서 참조된다.투자자 콜의 재생은 회사의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인 https://www.cstproxy.com/cardiodiagnosticsinc/investorday/2026에서 제한된 기간 동안 제공될 예정이다.본 항목 7.01에 따라 제공된 정보는 1934년 증권 거래법 제18조의 목적을 위해 '제출된' 것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해당 조항의 책임을 지지 않으며, 1933년 증권법 또는 증권 거래법에 따라 회사의 어떤 제출에도 참조로 통합되지 않는다.투자자 콜 동안 발표된 자료와 발언은 1995년 민간 증권 소송 개혁법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을 포함한다.미래 예측 진술은 실제 결과가 그러한 진술에서 표현되거나 암시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는 위험과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는다.이러한 위험과 불확실성에는 회사의 성장 전략 성공 실행 능력, 법률 또는 규정의 변화, 경제적 조건, 경영진 의존도, 주주 희석, 자본 부족, 회사의 급속한 성장에 대한 영향 및 경영진이 회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성장과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새로 개발되는 기술, 회사의 경쟁 능력, 규제 문제, 기술 보호, 경쟁의 영향 및 회사가 미2026.01.12 15:28
최근 심혈관 질환이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연령층에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증상이 나타난 이후가 아닌 이전 단계에서 질환을 찾아내는 조기 진단의 중요성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돌연 심정지, 급성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심장 질환의 상당수가 특별한 전조 증상 없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아, 정기 검진을 통한 사전 발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가벼운 숨참, 두근거림, 일시적인 흉부 불편감, 이유 없는 피로 등이 대표적이다. 일상 속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으로 오인되기 쉬워 의료기관을 찾는 시점이 늦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런 신호는 심근 기능 저하, 판막 이상, 심장 구조 변화, 부정맥 발생을 알리2025.12.24 11:47
하남시는 지난 23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하반기 시민건강 특별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현대인의 주요 사망 원인인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강연에는 국내 순환기내과 권위자들이 대거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먼저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이해영 교수가 한국의 심혈관질환 치료 현황과 고혈압 진단 원칙, 특히 노년기 고혈압 관리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장인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허성호 교수2025.12.16 09:42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오는 18일 오후 4시 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암 환자의 만성질환 관리 시민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강좌 주제는 ‘암 생존자의 심혈관 질환 예방과 관리’다.이번 강의는 임우현 순환기내과 임우현 교수가 맡아 암 치료 이후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해당 시민강좌는 암 치료 이후 겪기 쉬운 만성질환을 주제로 3월부터 매달 한 차례씩 이어져 왔다. 면역 관리, 구강 건강, 피로 회복, 피부·갑상선·통증 관리, 소화기·신장 질환, 수면 문제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뤘으2025.12.02 10:31
미국심장협회(AHA)가 개발한 PREVENT 모형의 한국인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측 정확도가 확인됐다. 이호규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30~79세 성인 765만 명을 분석한 결과, 기존 서양 모형보다 높은 예측 정확도를 나타냈다고 2일 밝혔다.PREVENT 모형은 혈압, 콜레스테롤, 당뇨병, 흡연 등 다양한 위험인자를 종합해 10년 및 30년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 기존 서양 예측모형은 한국인에서는 질환 발생 위험을 과대예측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PREVENT 모형은 죽상경화성 심뇌혈관질환 10년 위험 예측에서 C-지수 0.766~0.805를 기록하며 미국 성인 대상 예측 성능(0.736~0.830)과2025.11.28 09:23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성별에 따른 심혈관질환의 예방·진단·치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성차기반 심혈관계질환 진단·치료기술 개선 및 임상현장 적용’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혈관질환의 증상과 위험요인이 성별에 따라 달라진다는 근거가 꾸준히 제시되고 있지만, 일반인의 인식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성인 2003명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 여성의 주요 사망 원인에 심혈관질환이 포함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비율은 약 20%에 그쳤다. 남녀의 증상이 다를 수 있다는 응답도 23.5%로 낮아 성별 차이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충분히 자리 잡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응답자의2025.11.03 10:13
눈의 망막은 몸속 혈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장기다. 최근 연구에서 망막 혈관 밀도가 낮을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윤영희·양지명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 이승환 심장내과 교수, 양동현 영상의학과 교수팀은 가족력 등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성인 1286명을 대상으로 망막 혈관 밀도와 관상동맥 상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연구 결과, 망막 혈관 밀도가 가장 낮은 그룹은 가장 높은 그룹에 비해 죽상경화 위험이 최대 3배 높았다. 폐쇄성 관상동맥질환 위험은 약 2.9배, 중증 관상동맥질환 위험은 약 3.3배, 심한 혈관 협착 위험도 3배 증가했다.죽상경화는 관상동맥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좁2025.10.28 09:00
올 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지며, 건강에 대한 주의도 함께 발령됐다. 급격한 기온 하강은 심뇌혈관 질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고령자나 심혈관계 질환 병력이 있는 이들은 한파로 인해 심각한 건강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024-2025 절기 동안 한랭질환으로 신고된 환자는 총 334명, 그중 8명이 사망했다. 대부분의 사례는 저체온증이었으며, 65세 이상 환자가 54.8%를 차지하고, 사망자 중 87.5%가 65세 이상이었다. 한파로 인한 직접적인 저체온증은 물론,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도 높아지는 상황이다.◇기온 저하가 혈관에 미치는 영향갑작스러운 기온 저하는 신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