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 16:51
아주약품이 지엘팜텍과 공동 개발한 안구건조증 치료제 '라티카점안액5%(레코플라본수화물, 코드명 AJU-S56)'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국내 44호 신약이 됐다.아주약품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신약의 임상개발과 품목허가를 완료하고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안구건조증 신약으로는 처음이다.라티카점안액5%의 주성분인 레코플라본수화물(Recoflavone)은 유파틸린의 유도체로, 안구 표면의 염증과 손상된 조직의 회복과 관련된 약리학적 특성을 갖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아주약품은 이 물질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에 주목해 임상 2상과 3상을 포함한 개발을 추진하고 품목허2026.07.01 11:40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시원한 냉방 환경이 오히려 눈 건강에는 부담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장시간 냉방기 바람에 노출될 경우 눈물막이 빠르게 증발하면서 여름철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거나 기존 안구건조증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안구건조증은 눈물의 분비가 부족하거나 눈물 증발이 과도하게 일어나 눈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여름철에는 실내 습도가 낮아지고 냉방기 바람이 눈에 직접 닿으면서 눈물 증발이 가속화된다. 여기에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증가로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면 증상 악화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주요 증상으로는 눈의 뻑뻑함과 이물감, 시림2026.06.17 14:43
기온 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가 맞물리는 초여름은 강한 자외선과 냉방기 가동으로 인해 안구건조증과 각결막염을 포함한 각종 안질환 발생률이 함께 오르는 시기다.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현대인은 눈 피로와 건조 현상을 더 빈번하게 겪으므로 하절기가 본격화하기 전 선제적인 예방 관리가 필수적이다.여름철 눈 건강을 저해하는 일차적 요인으로는 실내 냉방 환경을 꼽는다. 에어컨과 선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은 안구 표면의 눈물층을 빠르게 증발시키며, 장시간 냉방 환경에 머물면 안구 건조 증상이 심화한다. 화면을 시청할 때 눈 깜빡임 횟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습관 역시 안구 표면의 수분을 고갈시켜 피로감을 가중하는 원인이다.2026.06.12 10:46
습도가 낮은 겨울철이나 건조한 환절기에 눈이 뻑뻑해지는 증상을 겪는 이들이 많다. 이때 안구건조증을 가장 먼저 의심해볼 수 있다. 그런데 공기 중 습도 높은 여름철에도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상기해야 할 점은 안구건조증의 경우 단순히 계절의 습도만으로 결정되는 질환이 아니라는 점이다. 즉, 눈물의 양, 눈물막의 안정성, 눈꺼풀 기름샘 기능, 실내 환경, 생활 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이 바로 안구건조증이다.특히 사무직 직장인에게 여름철 안구건조증이 흔한 문제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하루 대부분을 사무실 안에서 보내며 PC 모니터와 스마트폰 화면을 장시간 바라보는 생활이 반복되기 때문이2026.04.28 10:52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바깥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다. 봄철에는 바람을 맞은 뒤 눈이 시리거나, 외출 후 뻑뻑한 느낌이 오래 남는 일이 반복되기도 한다. 이러한 변화는 눈 표면을 보호하는 눈물층이 불안정해졌다는 신호로 이어질 수 있다.봄철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 황사 등 다양한 외부 자극이 증가한다. 이러한 물질은 안구 표면을 자극하고 눈물층의 균형을 무너뜨려 건조한 상태를 만든다. 여기에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까지 더해지면 눈물 증발이 빨라지면서 불편감이 더욱 커진다.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하면서 눈 표면이 제대로 보호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눈물은 단순한 수분이 아니라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2026.04.17 16:49
정재림 밝음나눔안과 원장이 공동 연구자로 참여한 안구건조증 IPL 치료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안과 학술지인 ‘Ophthalmology’에 실렸다. 이번 논문은 임상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구건조증 치료와 관리법의 학술적 근거를 정리했다는 평을 듣는다.연구팀은 안구건조증 치료에 쓰는 IPL(Intense Pulsed Light) 효과를 24개월 동안 추적 관찰했다. 기존 관련 연구가 주로 6개월 이내 단기 효과 분석에 집중한 것과 달리, 이번 연구는 장기 데이터를 활용해 치료 지속성과 관리 전략을 제시했다.특히 환자의 주관적 증상에 따라 치료하는 PRN 방식과 안구건조증 단계별로 치료 간격을 조절하는 SET(Stepwise Extension Treatment)2026.03.26 11:55
눈이 가렵고 뻑뻑하거나 아침마다 눈곱이 늘어나는 변화는 비교적 흔하게 나타난다. 증상이 가볍게 느껴져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이러한 불편이 반복된다면 눈꺼풀에 염증이 생긴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안검염은 눈꺼풀 가장자리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상적인 불편을 지속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안검염은 눈꺼풀 가장자리와 속눈썹 부위에 위치한 기름샘인 마이봄샘의 기능 이상과 관련된다. 이 부위는 눈물막의 지방층을 형성해 눈물이 쉽게 증발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노폐물이나 세균이 쌓여 기름샘 입구가 막히면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염증이 생기고 눈꺼풀 가장자리에 붉은 기운이나 부종이2025.11.28 11:20
휴온스그룹 ㈜휴온스가 안구건조증 신약 후보물질 ‘HUC1-394’의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HUC1-394는 펩타이드 기반 점안제로,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포르밀 펩타이드 수용체2(FPR2)에 선택적으로 결합한다. 이를 통해 안구 염증 신호를 완화하는 작용을 한다.휴온스는 지난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아 건강한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단회 및 반복 용량 상승시험(SAD·MAD)을 진행했다. 시험 결과, HUC1-394는 투여 후 중대한 이상사례 없이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다. 관찰된 이상사례는 대부분 경증으로, 모두 회복됐다. 또한 이상사례 발생과 용량·투여 기간 사이에는 특별한 연관2025.06.11 09:00
눈이 따갑고 뻑뻑한 느낌이 오래 지속돼 안과를 찾은 환자들이 “눈 안에 돌이 생겼다”는 진단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바로 ‘결막결석’이라는 질환 때문이다. 최근 결막결석 환자가 늘어나면서, 단순한 피로나 건조 증상으로 여기기 쉬운 이 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결막결석은 눈의 결막, 즉 흰자와 눈꺼풀 안쪽을 덮고 있는 얇은 조직에 아주 작고 단단한 결석이 생기는 질환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확인이 어렵지만, 눈 안에 이물감과 따가운 통증을 유발하며, 때로는 눈을 깜빡일 때마다 거슬리는 느낌이 나타난다. 문제는 증상이 안구건조증과 매우 흡사하다는 점이다.권상민 정근안과병원 원장은 “결막결석은 눈물이2025.03.25 12:54
안구 표면에 날개 모양으로 자라나는 '익상편(군날개)'은 각막 표면으로 섬유혈관이 증식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눈이 충혈되는 미관상 문제를 넘어서 각막의 변형으로 난시를 유발해 시력이 저하될 뿐 아니라, ‘안구건조증’과도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가 있으나 아직까진 이에 대한 명확한 결론은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이러한 가운데 김경우 중앙대학교병원 안과 교수 연구팀(책임저자 김경우 교수, 주저자 하동희 석사)이 익상편의 형태적 특징이 안구건조증의 임상 지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새롭게 밝혀낸 연구논문(Impact of pterygium morphological profiles on dry eye parameters)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이다.병원에 따2025.02.24 11:27
안구건조증은 눈이 충분한 수분을 유지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상태다. 인공눈물 없이는 눈이 너무 뻑뻑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은 대부분 안구건조증이 만성으로 진행된 상태이기 쉽다. 특히 찬바람을 맞을 때 눈에서 눈물이 나는 경우가 있다. 이 또한 안구건조증 환자가 겪는 대표적 증상이다.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눈물이 많이 흐르는 것인지 의문점을 가질 수 있다.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찬바람은 눈 표면을 자극해 반사적으로 눈물을 과도하게 분비하는 현상을 유발한다. 공기가 차고 건조한 겨울은 덥고 습한 여름보다 눈 표면이 건조해지기 쉬워 눈물 흘림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즉 찬바람을2025.01.13 14:44
겨울철 대표 안질환 중 하나인 눈물흘림증은 심각한 질환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원인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유루증이라고 불리는 눈물흘림증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안구 겉 표면에 과한 자극이 생겨 눈물이 평소보다 많이 분비되거나 다른 하나는 눈물 배출기관이 폐쇄되는 경우다.우선 눈물 과다 분비의 경우 속눈썹 찔림, 알레르기 눈꺼풀 염증 등 반사적 눈물 흘림이 원인으로 발생된다. 반사적 눈물 흘림이란 눈의 윤활작용을 하는 기초 눈물이 적은 건성안 환자가 외부 자극에 눈이 노출되면 반사적으로 눈물이 생성되는 것을 의미한다.여기서 속눈썹 찔림은 크게 눈꺼풀 위치의 문제와 속눈썹2024.12.22 09:15
안구 건조증은 단순한 건조감을 넘어 치료가 필요한 병태로 간주된다. 최근에는 빛 에너지를 활용한 'IPL(Intense Pulsed Light) 치료'가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안구 건조증은 눈물층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한다. 눈물은 99%의 물(액층)과 1%의 기름(유층)으로 구성되는데, 기름 부족이 원인이 되는 '증발 항진형'이 전체 안구 건조증의 86% 이상을 차지한다. 기름은 눈꺼풀의 '마이봄샘'에서 분비되며, 마이봄샘 기능 부전이 안구 건조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로 인해 까끌까끌한 이물감, 눈의 피로, 통증, 작열감, 충혈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안구 건조증 치료는 주로 점안약을 사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