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5 10:34
알테오젠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젠피주(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아이젠피주는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가 유럽, 한국, 일본 등 12개국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수행한 결과를 근거로 허가를 받았다. 임상에서 아이젠피주는 오리지널 의약품 아일리아와 비교해 치료적 동등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알테오젠은 지난해 유럽에서 'Eyluxvi'라는 제품명으로 먼저 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이번에 국내 승인까지 확보했다.회사는 이번 허가를 바탕으로 국내 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알테오젠은 아이젠피주 개발 과정에서 단백질 의약품 제형 연구 역량을 축적했으2026.05.08 13:51
알테오젠이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기술료 중심의 수익 구조를 확인했다. 알테오젠은 8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16억 원, 영업이익 39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54.9%로 집계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713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은 올해 초 체결된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반의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이 반영된 결과다.실적 성장의 주요 원인은 GSK와 바이오젠을 대상으로 한 신규 라이선스 계약이다. 알테오젠은 지난 1월 GSK 자회사 테사로와 면역항암제 ‘젬퍼리’의 피하주사(SC) 제형 개발을 위해 2억 8,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3월에는 바이오젠과 2개 품목에 대한 피하주사 제형 전환2026.02.09 10:53
바이오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이 자체 개발 중인 초장기 지속형 플랫폼 기반 월 1회 투약 비만치료제의 효능을 검증했다고 9일 밝혔다.알테오젠의 플랫폼은 기존 주 1회 투약 지속형 기술을 월 1회 투약으로 확장한 기술로, 단백질 공학을 활용해 약물 반감기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실험 결과, 비만 쥐 모델에서 체중 감소 효과가 일라이 릴리가 개발 중인 주 1회 투약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투약 중단 후 급격한 체중 재증가가 완화되는 경향도 확인됐다.이번 결과는 월 1회 투약 주기가 제공하는 편리성과 약효 지속성을 기반으로, 환자 순응도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2026.02.02 11:40
알테오젠은 2025년도 별도기준 매출액 2021억 원, 영업이익 1148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275%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33%에서 57%로 상승했다.이번 실적은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과 아스트라제네카와의 라이선스 계약금, 피하주사 제형 키트루다 큐렉스(Keytruda Qlex™)의 미국·유럽 승인 마일스톤 등이 반영된 결과다. 여기에 중국 치루제약(Qilu Pharmaceutical)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안곡타 판매 로열티와 ALT-B4 공급 매출도 포함됐다.올해 4월부터는 키트루다 큐렉스에 J-code가 부여돼 보험 청구 절차가 간소화되고, 시판 국가 확대와2026.01.02 11:48
바이오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고농도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개발이 가능한 제형 기술에 대해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회사가 유럽에서 허가를 받은 바이오시밀러 ‘아이럭스비(Eyluxvi®)’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농도에서도 안정적 투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이다.글로벌 안과 치료제 시장에서는 반복 주사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이 중요한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환자들은 만성 질환 특성상 수년간 정기적 안구 주사를 받아야 하며, 투여 간격을 늘릴 수 있는 치료 옵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이번 제형 기술은 다양한 농도 범위에서도 안정성과2025.11.27 11:41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27일 열린 ‘2025 보건산업성과 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알테오젠은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ALT-B4’ 개발, 총 9조 4천억 원 규모 기술수출 체결, 지속 가능한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또한 이선배 상무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우수개발 분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무는 ALT-B4 개발 당시 PM으로 연구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현재 RA 총괄 임원으로서 테르가제주 안전성·품질·허가 전략과 국내외 규제 대응을 주도했다.성과교류회에서 이 상무는 ‘혁신적 피하투약 제형 플랫폼 기술, ALT-B4’를 주제로 회사를 소개했다. 그는2025.11.25 11:43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는 습성 황반변성(wAMD) 등 망막혈관 질병 치료제 후보물질 ‘ALTS-OP01’이 국가신약개발사업(KDDF) 과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ALTS-OP01은 혈관형성 조절과 안정화에 관련된 네 가지 표적을 동시에 조절하는 다중 특이성 융합단백질 신약으로, 기존 단일 표적 치료제 대비 강력한 결합력과 오프타겟(off-target) 부작용 제거 효과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ALTS-OP01은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보상 경로까지 차단해 약효 지속성을 높이고, 투약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습성황반변성과 당뇨성 망막병증(DME) 치료제 시장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연평균 20% 이상2025.11.20 11:52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 파트너사 MSD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키트루다 SC(KEYTRUDA SC™, 성분 pembrolizumab과 ALT-B4)’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키트루다 SC는 알테오젠이 개발한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활용해 기존 정맥주사 제형을 피하주사로 전환한 제품이다. 유럽 내 승인된 키트루다의 33개 성인 적응증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1~2분 만에 투약할 수 있어 환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피하주사 특성상 인퓨전 센터 외에도 일반 의원과 지역 클리닉에서 투약 가능해 환자 접근성이 개선됐다. 이번 승인은 MSD가 지난 9월 EMA 산하 CHMP에서 긍정적 의견을 받은 데 이어, 미국 FDA 승인과 같은 날2025.09.26 11:40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이 항체-약물 접합체(ADC) 의약품을 피하주사(SC)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PCT(특허협력조약)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활용해 정맥투여(IV)가 필요한 독성 ADC 의약품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고, 혈중 농도 조절을 통해 약물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것이다. 정식 명칭은 ‘항체-약물 접합체와 병용해 사용되는 히알루로니다제를 포함하는 피하 투여 제형의 용도 및 이를 이용한 질병 치료 방법’이다.ADC는 혈중 농도가 빠르게 상승하면 독성이 나타날 수 있어 투여 속도 조절이 중요하다. 알테오젠은 ALT-B4를 통해 약물이 체내에 천천히 흡수2025.09.17 11:56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이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와 공동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Eyluxvi®(ALT-L9)’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아이럭스비는 알테오젠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두 번째로 유럽에서 허가받은 바이오시밀러다. 지난 7월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긍정 의견을 받은 후 약 두 달 만에 최종 승인을 받았다.아일리아®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AMD),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안과질환 치료에 쓰이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2024년 연매출은 약 13조 원(95억 달러)에 달한다.이번 허가로 아이럭스비는 유럽 내에서 wAMD,2025.08.18 11:20
바이오기업 알테오젠이 기존 제품 ALT-B4보다 안정성과 활성이 개선된 신규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ALT-B4는 MSD,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히알루로니다제로, 주로 항체의약품의 피하주사 전환에 활용된다. 이번에 개발한 변이체는 ALT-B4 대비 활성이 높고 안정성도 강화돼, 피하주사 제형의 유효기간 연장이 가능하다.박순재 대표는 “새 변이체는 단백질 공학 기술로 ALT-B4의 성능을 높였다”며 “기존에는 저온 보관이 필요한 항체의약품 중심으로 활용됐지만, 새 변이체는 상온 보관이 가능한 mRNA 제품과 합성의약품 등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진다”고 말했다.알테오2025.08.08 09:15
빅데이터 분석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제약·바이오 상장사 부문 1위에 알테오젠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상장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277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다. 브랜드 인식, 평판,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점수다.알테오젠은 이번 조사에서 셀트리온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뒤이어 셀트리온(2위), 유한양행(3위), 삼성바이오로직스(4위), 삼천당제약(5위), 일동제약(6위), 대웅제약(7위), 녹십자(8위), 에이치엘비(9위), 종근당(10위)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알테오젠의 순위 상승은 바이오시밀2025.07.17 13:00
알테오젠은 자사가 독자 개발한 히알루로니다제 ALT-B4의 미국 물질특허(특허번호 12,371,683)가 오는 29일 공식 등록된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ALT-B4의 신규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승인됐으며, 특허 존속기간은 2043년 초까지다.ALT-B4는 정맥주사(IV)로 투여되던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SC)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효소다. 세포외기질 내 히알루론산을 분해해 약물이 침투할 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며, 약물 투여 편의성과 환자 순응도 개선에 기여한다.알테오젠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Hybrozyme™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6개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을 수출했다.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