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15:17
경주시는 시민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2개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이달 6일부터 기존 2개소에서 총 4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심야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공공심야약국은 약사가 상주하며 의약품을 판매하고 복약지도를 제공함으로써 오남용을 방지하고 안전한 투약을 돕는 시설이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곳은 2026년 약사회 수요조사와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된 삼광약국(양정로 일원)과 한솔약국(용담로 일원)이다.운영 시간은 삼광약국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솔약국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이며, 두 곳 모2026.01.07 10:54
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유경 교수가 ‘2025 범부처 의료기기 R&D 어워즈’에서 공로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임상학회 자문 플랫폼 표준화’와 ‘의료기기 개발자를 위한 임상 사용 관점 설계 템플릿 국제표준 신규 프로젝트’에 참여해, 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설계서에 반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개발된 ‘미충족 의료수요 기반 의료제품 설계서’는 대한의학회에서 의료기기 개발 지원 시 공학과 임상 현장을 연결하는 핵심 도구로 활용된다. 향후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 신규 과제 평가에도 필수서류로 제출돼 연구개발계획서와 함께 평가 기준으로 쓰일 예정이다.또한 이 교수는 의료제품 사용 목적의 국제표준화2026.01.07 09:53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에티오피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체외막산소공급장치(에크모, ECMO) 교육과 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가 주관한 에티오피아 의료진 초청연수의 하나로, 심장 수술과 중환자 진료 분야 의료진의 에크모 임상 이해와 술기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병원을 찾은 에티오피아 의료진은 흉부외과, 순환기내과, 마취과 전문의와 간호사, 체외순환사 등 9명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한림대성심병원 에크모 센터의 운영 체계와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과 질의응답에 참여하고,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한림대성심병원은 응급의학센터 내 응급환자 전용 하이브리2026.01.06 10:51
부민병원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간의 성장과 변화를 정리한 사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사에는 병원 설립 배경, 주요 발전 과정, 의료 환경 변화 속 선택과 성과가 담겼다.사사는 본책과 화보집 2권으로 구성됐다. 성장사에는 부산부민병원을 시작으로 구포, 서울, 해운대부민병원의 발전 과정과 향후 개원 예정인 명지부민병원의 계획이 포함됐다. 부문사에는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운영, 부민미래의학연구원 설립 배경, 예방의학 사례, 사회공헌 활동 등이 정리됐다.사사 전반에는 환자 중심 철학과 의료진·임직원·지역사회와의 관계가 녹아 있다. 각 시기별 의료 환경 변화 속에서 병원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 이를 통해 얻2026.01.05 11:35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일 병원 마리아홀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주요 추진 과제를 공유하며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에는 외부기관 표창, 신규 임용 교원 소개, 병원장 신년사,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고동현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80여 곳의 의료기관과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업무협약과 실무 논의를 진행했다”며 “2026년은 국내·외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고,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또한 “심장혈관병원을 필두로 심·뇌혈관 중심의 중증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 해외 의료협력 기반과 전략도 고도화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2026.01.05 11:31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의료 현장에 특화된 대규모언어모델(LLM)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반 혁신병원 전환을 지원하고, 의료진의 진료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동산의료원은 지난 2일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퍼즐에이아이와 의료 특화 LLM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음성 인식 기반 의무기록 자동화와 의료정보 활용 체계 고도화를 통해, 의료진의 기록 부담을 줄이고 진료 품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협약에 따라 구축되는 모델은 진료 중 발생하는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무기록을 자동 생성·요약하고, 진단·치료·약물 등 핵심 의료 정보를 신속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설2026.01.05 11:30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이 최근 비대면 진료의 활용 가능성과 제도적 과제를 분석하는 정책연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최근 보고서 형태로 발간됐다.이번 연구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관했으며, 원주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장 서영준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참여했다. 연구에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실제 진료 경험이 반영돼 연구의 현실성과 정책적 활용도를 높였다.연구 결과, 국내 비대면 진료는 현행 의료법과 약사법 등 제도적 제한으로 예외적·한시적으로만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일본, 영국, 독일 등 주요 선진국은 재진 환자나 만성질환 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의료 안전성과 공공성을 고려해 단계2026.01.05 11:13
프로골퍼 박성현 선수와 팬카페 ‘남달라’가 고려대학교의료원에 자선기금 50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을 만들었다. 이번 기부로 박 선수와 팬들의 의료원 누적 기부액은 1억1000만 원을 돌파했다.기부식은 지난달 30일 의료원 본부회의실에서 윤을식 의무부총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박성현 선수, 팬카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성현 선수는 2020~2022년 고대의료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병원과 깊은 인연을 맺었으며, 홍보대사 활동 종료 후에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팬카페 ‘남달라’ 회원들은 선수 경기 기록에 맞춰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버디 기금’을 통해 기부금을 모았다. 올해는 팬2026.01.05 11:06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가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의 보호자 없는 단기 의료돌봄 모델로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따. 개소 이후 누적 316명이 1299건의 입원을 이용했으며, 재이용률은 약 90%, 이용자 만족도는 98%에 달했다.도토리하우스는 넥슨재단, 보건복지부, 서울대병원이 협력해 2023년 10월 설립한 시설로, 24시간 의료적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청소년이 보호자 없이 단기간 머물며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환자는 최소 2박 3일부터 최대 7박 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연간 최대 30박까지 예약할 수 있다.센터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상주하며, 입원 전 보호2026.01.05 10:27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연구 분야의 AI 기반 혁신, 일명 AX(AI Transformation)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고려대의료원은 안암·구로·안산 3개 병원이 모두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될 만큼 우수한 연구 역량과 체계적인 연구 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연구자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 성과를 국내외 학계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산시키는 전략을 마련했다.그 첫 단계로 지난 1일부터 ‘AI 기반 논문 정보 자동확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AI가 분석해 핵심 내용을 요약·정리하고, 의료원 공식 SNS를 통해 학술적으로 공유한다.시스템은 연구자의 소속, 주저자2026.01.05 09:44
정용기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제4대 의료메타버스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정 신임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의료메타버스는 이제 개념이 아니라 현실의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의료메타버스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비대면 의료의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한때는 공상과학 영화 속 장면처럼 과도한 기대가 앞서기도 했다. 기술의 가능성에 비해 실제 의료 현장 적용은 더디게 진행되면서, 초기 의료메타버스 분야에는 부담으로 작용한 것도 사실이다.의료메타버스학회는 의료계뿐 아니라 공학계, 산업계, 공공기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학제 학회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2026.01.02 10:32
고려대학교의료원은 2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2026년 병오년 신년하례식을 열고 새해 의료원 발전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윤 의무부총장과 각 병원장, 주요 보직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윤 의무부총장은 “지난해 의료원은 동탄2 신도시 제4고대병원 건립 확정, 정몽구 미래의학관 개관, 트리플 연구중심병원 체계 구축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며 “2026년은 의료원의 내실을 다지고 강한 시스템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편성범 의과대학장은 “지난해 교육·연구 플랫폼을 공고히 했고, 올해는 통합 6년제 의학과 전환과 교육과정 개편을 추진해 2028년 의대 100주년을 앞두고 세계 수준의 연구중2026.01.02 10:29
인제학원은 2026년 1월 1일부로 서진수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를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서진수 신임 의료원장은 그간 수도권지역 부의료원장을 맡아 의료원 운영과 병원 간 협력 강화에 힘써 왔다.백중앙의료원은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등 4개 대학병원을 총괄하며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의료 서비스 질 관리, 병원 간 협력 체계를 담당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서진수 의료원장은 1990년 서울대 의대 졸업 후 인제대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족부질환 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