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9 11:42
사노피 한국법인이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 '아다셀'(Adacel)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신 3기(27~36주) 임산부 접종을 통해 영아 초기 백일해 수동 면역을 제공하는 적응증 확대 승인을 지난 5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적응증 확대는 임신 중 Tdap 백신 접종으로 임산부의 능동 면역을 유도하고, 모체로부터 전달된 항체를 통해 생후 초기 영아에게 백일해에 대한 수동 면역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예방접종 이전 시기 영아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예방 전략이 국내에서도 적용 가능해졌다.허가의 근거가 된 연구에 따르면 임신 27~36주에 아다셀을 접종한 임산부에게서 태어난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에서 92.2026.06.24 16:00
임신을 계획하는 부부가 늘어나면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준비 과정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산전검사다. 많은 사람이 임신이 확인된 뒤에만 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임신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산전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확인하고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임신은 여성의 몸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과정이다. 따라서 임신 전 건강 상태를 점검하면 보다 안전한 임신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특히 빈혈, 당뇨병, 갑상선 질환, 고혈압과 같은 질환은 임신 중 영향을 줄 수 있어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거나 복용2026.06.05 11:44
거제시보건소가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태아 기형아 검사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보건소에 등록한 임신 10주부터 22주 사이의 임신부로, 기형아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한다. 태아 기형아 검사는 선천성 기형 및 염색체 이상 위험을 조기에 확인하는 산전검사다.지원을 받으려면 보건소를 방문해 임산부 등록 후 태아 기형아 검사 쿠폰을 발급받아 관내·관외 지정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임신부들이 필요한 산전검사를 적기에 받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데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6.05.15 15:23
세계보건기구(WHO)는 만 35세 이상의 출산을 고령 출산으로 정의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국가들 역시 이 기준을 적용한다.고령 출산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추세다. 이에 따라 임신과 출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 고령 산모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괜한 기우는 아니다. 고령 산모는 일반적으로 고위험산모군으로 여겨진다. 임신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고령임신으로 인한 합병증과 기형 발생에 대한 위험성이 클 수 밖에 없다.무엇보다 고령 임신 시도는 그 자체로 난임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이 문제다.특히 여성은 35세 이상이 되면 난소의 노화 시작으로 난자의 질이 저하되어 임신성공률이 현격히2026.05.07 06:05
세라 프로그노스틱스(SERA, SERA PROGNOSTICS, INC. )는 2026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5월 6일, 세라 프로그노스틱스가 2026년 3월 31일로 종료된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회사의 혁신적인 임신 바이오마커 정보를 제공하여 모성과 신생아 건강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1분기 주요 하이라이트로는 5,018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랜드마크 PRIME 무작위 시험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PreTRM® 테스트가 조기 조산을 56% 감소시키고, NICU 입원을 20% 줄였으며, 신생아 질병률도 20% 감소시켰다.또한, 유럽에서의 두 개의 동료 검토 논문이 발표되었고, PREPARE 설문조사가 여성의 조산 인식과 교육을 평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세라 프로그노스틱스는 350개 이상의 제공자에게 PreTRM에 대한 교육과 접근성을 확대하는 세 번째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15개 주에서 13개 보험사와의 활발한 논의도 진행 중이다.2026년 1분기 수익은 14,000달러로, 2025년 1분기의 38,000달러와 비교하여 감소했다.총 운영 비용은 940만 달러로, 2025년 같은 기간의 930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연구 및 개발 비용은 300만 달러로, 2025년 1분기의 33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판매, 일반 및 관리 비용은 6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이번 분기의 순손실은 840만 달러로, 2025년 1분기의 820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2026년 3월 31일 기준으로 회사는 약 868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9년까지 주요 채택 및 상업적 이정표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세라 프로그노스틱스는 2026년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RBC 캐피탈 마켓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이다.2026년 1분기 재무 결과를 바탕으로 세라 프로그노스틱스는 현재 320억 원의 누2026.04.30 16:33
임신은 여성의 신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생리적 변화를 동반하는 시기다. 호르몬 변화와 함께 심혈관계와 내분비계에도 변화가 나타나며 이러한 변화는 눈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안과적 변화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낮아 시력 이상이 발생해도 단순 피로나 안구 건조로 여기고 지나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임신 중 나타나는 시력 저하나 시야 흐림은 일시적인 변화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에서는 망막 미세혈관 변화 등 안과적 이상과 관련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임신성 당뇨병(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GDM)이 있는 경우 혈당 조절 상태에 따라 망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임신성 당뇨병2026.03.19 05:20
세라 프로그노스틱스(SERA, SERA PROGNOSTICS, INC. )는 2025년 4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3월 18일, 세라 프로그노스틱스가 2025년 12월 31일로 종료된 4분기 및 전체 회계연도에 대한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세라 프로그노스틱스는 임신 생체표지 정보를 제공하여 모성과 신생아 건강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는 회사이다.2025년의 주요 하이라이트로는 랜드마크 PRIME 연구의 발표가 있다.이 연구는 5,018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시험으로, PreTRM® 혈액 검사가 조기 출산과 신생아 합병증을 줄인다는 것을 입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32주 및 35주 이전에 태어난 아기가 각각 56%와 32% 감소했으며, NICU에 입원한 아기도 20% 줄어들었다. 또한, 신생아의 건강 합병증이 20% 감소했으며, 스크리닝된 4.2명의 환자마다 NICU에서 하루가 절약되었다.세라 프로그노스틱스는 미국 내 10개의 상업적 및 메디케이드 지불자와의 논의를 통해 PreTRM 프로그램의 채택을 위한 상업적 참여를 확대하고 있으며, 두 개의 활성 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2월에는 5750만 달러의 총 수익을 창출하는 공모를 완료하여 2028년까지의 자금 조달을 연장했다.2025년 4분기 매출은 1만 달러로, 2024년 4분기의 2만 4천 달러와 비교된다. 총 운영 비용은 90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940만 달러와 비슷하다. 연구 및 개발 비용은 320만 달러로, 2024년 4분기의 310만 달러와 비슷하다. 판매, 일반 및 관리 비용은 57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63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4분기 순손실은 790만 달러로, 2024년 4분기의 860만 달러와 비교된다.2025년 전체 매출은 8만 1천 달러로, 2024년의 7만 7천 달러와 비교된다. 전체 운영 비용은 3천 660만 달러로, 2024년의 3천 670만 달러와 비슷하다. 연구 및 개2026.03.05 11:28
임신을 간절히 바라는 난임 부부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은 건강한 배아를 이식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듭되는 ‘착상 실패’를 마주할 때다. 의학적으로 적절한 등급의 배아를 3회 이상 이식했음에도 임신에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를 ‘반복 착상 실패’라고 정의한다. 대다수의 환자는 이 단계에 이르면 자신의 신체적 결함에 대해 자책하거나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이기 쉽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이때야말로 실패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 전략을 재수립해야 하는 ‘터닝 포인트’라고 강조한다.시험관 아기 시술(IVF)의 성공은 배아의 질과 자궁 내막의 수용성이라는 두 가지 톱니바퀴가 완벽히 맞물릴 때 가능하다. 거듭된 실2026.02.13 10:24
김해서부보건소는 임신부의 신체 건강을 높이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맘건강 임신부 맞춤 필라테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그동안 임신부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서부보건소는 신체 변화에 보다 세밀하게 대응하기 위해 코어 안정화와 근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4월까지 상반기 일정으로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 서부보건소 2층 운동 클리닉에서 연다.참여자는 월별로 모집한다. 3월 참여자는 2월에, 4월 참여자는 3월에 각각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김해서부권 거주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로 회차별 선착순 13명을 모집해2026.02.04 11:10
금산군보건소가 임신을 계획 중인 20세에서 49세 사이의 군민들을 대상으로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 홍보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결혼 여부나 자녀 수에 상관없이 생애주기별(29세 이하, 30~34세, 35~49세)로 각 1회씩, 평생 최대 3회까지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지원 항목을 살펴보면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을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하며, 남성은 정자정밀형태검사비를 최대 5만 원까지 보조한다. 검사 희망자는 금산군보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공공보건포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지원 절차는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지참해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2026.01.13 10:02
연동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은 임신 중 위산분비억제제 사용이 자녀의 신경정신 질환 발생과 관련이 없음을 대규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국가 단위 자료를 활용해 해당 연관성을 검증한 세계 첫 역학 연구로, 의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JAMA』 1월호에 게재됐다.임신 중 속쓰림과 소화불량은 흔하지만, 약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치료를 미루는 산모가 많다. 연구팀은 2010~2017년 출생한 약 277만 명의 아동과 산모를 최대 10년간 추적해, 위산분비억제제 노출과 ADHD,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신경정신 질환 발생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초기 단순 인구 기반 분석에서는 노출군에서 질환 발생 위험이 소폭2026.01.08 16:14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다섯쌍둥이 김새힘·김새찬·김새강·김새별·김새봄을 병원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은 국내에서도 드문 자연임신 사례를 통해 병원의 생명 존중 정신과 모자보건 의료 역량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성모병원은 고위험 산모 진료, 다태아 관리, 미숙아 집중치료 등 필수 의료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다섯쌍둥이의 부모 김준영·사공혜란 부부는 과거 대통령 국민임명식에 공식 초청된 바 있으며, 방송 출연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건강한 삶의 메시지를 전했다. 병원은 이들을 통해 향후 2년간 생명 존중과 가족 가치를 알리2026.01.05 12:24
전남 광양시가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올해부터 ‘임신 준비 부부 엽산제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임신 확인 이후에만 제공되던 기존 지원 체계를 임신 전 단계로 확장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 증진은 물론 임신 준비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엽산은 태아의 중추신경계가 형성되는 수정 후 4주 이내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임신 전부터 충분히 섭취할 경우 신경관 결손 등 태아 기형과 조산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양시는 이러한 의학적 중요성을 고려해 올해 1월부터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49세 이하 여성을 포함한 임신 준비 부부에게 남녀 각각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