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가 글로벌 앰버서더 배우 임윤아와 함께한 공식 행보를 시작하며 글로벌 브랜드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설화수는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설화수 글로벌 컬처 트립’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설화수가 진출한 한국, 미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캐나다, 인도 등 10개국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청해 K뷰티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다.이번 컬처 트립의 대미를 장식한 공식 행사 ‘홀리스틱 나이트(Holistic Night)’는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배우 임윤아가 참석해 글로
설화수가 배우 임윤아를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가치와 스토리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보인다.임윤아는 다재다능한 매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다. 설화수 측은 그녀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홀리스틱 뷰티' 개념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홀리스틱 뷰티'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고 진화하는 아름다움을 의미한다.설화수 관계자는 "임윤아의 검증된 연기력과 폭넓은 인지도가 설화수의 독창적인 뷰티 철학을 전 세계 고객들과 소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녀의 활동이 설화수의 글로벌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임윤아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임윤아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연 팝업 스토어 '소 원더풀 데이'(So Wonderful Day)에서 발생한 굿즈(팬 상품) 수익금 전액에 사비를 보태 1억원을 전달했다.기부금은 소아암, 희귀·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임윤아는 2015년에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으며 이후에도 매년 연말 이웃 돕기 기금 기부와 재능 기부 등을 해오고 있다.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빅마우스', '킹더랜드', 영화 '엑시트', '공조' 등에 출